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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교재자료409

찬 것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는 이유 찬 것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는 이유 우리 몸은 여름에는 오르는 열을 체외로 내 뿜으려고 피부는 팽창하고 혈관이 확장되고 땀샘과 지방샘이 개업을 하여 촉촉하고 번드레하고 발그레하다. 우리 몸의 혈관의 길이는 약 12만 킬로이지만 혈액은 약 5리터 정도다. 따라서 혈관을 모두 혈액으로 .. 2011. 6. 9.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 시작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 시작 빈땅을 놀리지 않고 거름하고 씨앗뿌리고 가꾸었던히 땅이 고맙다고 보답을 해 준다. 마디 호박이 줄줄히 열리고 있다. 거름과 물을 충분히 주어야 제대로 잘 열린다. 고추는 이미 따 먹고 있다. 오이가 열리고 있다. 꽃 더덕은 꽃망울이 생기고 있다. 조금 있으면 더덕향이.. 2011. 6. 8.
피라미는 왜 군무를 추었을까? 피라미는 왜 군무를 추었을까? 학전마을에 갈일이 생겨서 오랫만에 고창천을 걸었다. 고창천은 생태하천 공사를 하면서 물을 가두어 호수처럼 만들었다 졸졸 흐르게하였다 해서 수량이 많아서 물고기도 많이 살고 보기도 좋다. 고창천변에는 녹색 생명들이 어우러져 넘실거린다. 가식 없이 자연 그대.. 2011. 6. 6.
할머니! 민들레 왜 캐요? 위장병이 있어서.- 민들레의 효능. 할머니! 민들레 왜 캐요? 위장병이 있어서.- 민들레의 효능. 오늘은 장날이라 주차장에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다. 할머니가 민들레를 캐고 있다. -할머니! 그거 일부러 씨 뿌려서 기르는 거예요. -내가 위장병이 있어서 먹으려고 그랴. -다른데 가서 캐고 여기 것은 그대로 두세요. -빈 땅이 많아서 풀.. 2011. 6. 3.
일하면서 살 빼면 일석이조 일하면서 살 빼면 일석이조 생생연 짓고 주변 정리를 하고 텃밭 일구며 사는 세월이 3년이다. 점점 몸이 가벼워지고 옷이 커진다는 느낌을 받은 지 오래 되었다. 며칠 전 몸무게가 궁금해져서 디지털 저울을 사서 바로 몸무게를 재니 59.4K다. 어제는 열심히 일하고 몸무게를 달아 보았다. 59K다. 서울서.. 2011. 6. 1.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면 정신건강생활에 좋다.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면 정신건강생활에 좋다. 건강생활에서 기분은 매우 중요하다. 기분이 좋으면 소화도 잘 되고 하는 일이 즐겁고 타인을 대할 때 부드러운 자세가 저절로 나온다. 오늘은 그 기분을 실감하는 날이다. 사연인즉 생생연 정문으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동네사람들이 음식쓰레기 통을 .. 2011. 5. 31.
미꾸라지 사는 고무통연못에 보온제를 두르다. 미꾸라지 사는 고무통연못에 보온제를 두르다. 집에서 연을 키우면 시원하게 해준다. 관상용연은 작은 그릇에도 잘 산다. 더욱이 연못통 속에 미꾸라지를 기르면 모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미꾸라지가 모기 유충을 잡아 먹는 천적이다. 미꾸라지 알 낳고 잘기르면 추어탕을 해먹을 수도 있다. 땅을 파.. 2011. 5. 30.
벌거벗고 이사 간 감나무 이야기 벌거벗고 이사 간 감나무 이야기 제작년 가을에 다음해에는 열개 이상의 대봉이 열린다는 감나무 아저씨 말을 믿고서 대봉이 2개 달린 감나무 한그루를 3만원에 사서 심었다. 이미 나에게는 묘목을 심은 지 2년차가 된 단감나무와 대봉나무 한그루씩 두 그루가 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다음해에 .. 2011. 5. 26.
빗물 통에 수도꼭지 달기 빗물 통에 수도꼭지 달기 식물에게는 수돗물 보다 빗물이 더 좋다는 것을 누구나 안다. 수돗물에는 미네랄이 거의 없지만 빗물에는 식물에게 좋은 미네랄이 많다. 바닥 청소하기에도 빗물을 사용하면 사람이 먹기 위해서 돈을 들여서 정화시킨 물을 펑펑 사용하는 것 보다는 빗물을 받아쓰면 경제적..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