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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든든한 이유는?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든든한 이유는? 기름에 볶거나 튀겨서 만든 음식이나 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그리고 지방이 많은 생선을 먹고 나면 오래도록 뱃속이 든든해요. 왜 그럴까? 나이 많이 드신 어른들 중에는 옛날에 배고팠던 시절에 참기름 한 수저 먹으면 먼 길을 가도 속이 든든했.. 2010. 9. 30.
8. 소화계 연못 둑엔 쑥이, 속엔 새우가 산다. 2장. 소화계 테마파크: 8. 소화계 연못 둑엔 쑥이, 속엔 새우가 산다. 젖꼭지를 눌러서 나오는 물을 마시며 한마디씩 한다. -젖을 마시는 기분이야.- -이 물맛 수돗물이 아니네요.- -물맛이 꼭 약수 같아요.- 노란 제복을 입은 여자 안내원이 -이거 저어기 산이 보이지요. 거기서 오는 물이예요.- 할머니가 .. 2009. 2. 15.
7회. 왜 신트림이 나와요? 염산 때문이야! 소화계: 7회. 왜 신트림이 나와요? 염산 때문이야! 여명이와 할머니가 대문 밖에 나가서 여명이 엄마 아빠가 출근하는 것을 배웅한다. 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고 아빠는 중학교 역사 선생님이다. 둘 다 전형적인 교사다. 검소하고 아이들을 무척 사랑한다. 할머니가 아들 내외를 배웅하고 집으로 들.. 2009. 2. 4.
생생연에 온 학생들에게 들려준 위와 소장 이야기 생생연에 온 학생들에게 들려준 위와 소장 이야기 소화이야기는 어제에 이어서 시작한다. -지용성과 수용성 비타민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목사님의 질문이다. -말 그대로 지방에 녹으면 지용성, 물에 녹으면 수용이지요. 비타민 A,D,E,K는 지용성이고요. 비타민 B구룹(B1,2,6,12.등)과 C는 수용성이.. 2008. 8. 19.
위(胃)는 자신이 다스릴 수 있다. 위(胃)는 자신이 다스릴 수 있다. 위(胃)자를 보면은 밭전(田)자가 위에 있고 그 아래 달월(月)자가 있어 밥통위(胃)를 만들었네요. 왜 그렇게 썼을까? 달은 물을 잡아당기지요. 위는 밥통으로 이십여분을 보내요. 님이 밥을 먹어요. 입에서 씹혀진 밥은 그냥 낭떨어지 식도를 따라 위로 들어가요. 꼴딱꼴.. 2005. 7. 27.
육부(六腑) 이야기 육부(六腑) 이야기 오늘은 오장육부에서 육부를 이야기 하련다. 육부란 위,쓸개(담낭),소장,대장,방광,삼초를 말한다. 육부의 부(腑)는 장부부다. 이 장부는 자루라는 뜻이 있다. 육부에 속하는 것 중에서 삼초만 빼고 모두 자루로 되어있다. 위는 밥통이다. 밥을 담는 자루다. 소장은 그 길이가 7m이나 .. 2005. 7. 22.
29. 소장은 어떻게 신물을 쓴물로 만들까?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29회 글입니다. <소장은 어떻게 신물(산성)을 쓴물(알카리성)로 바꿀까?> 우리들이 먹은 음식은 입 속에서는 중성에서 소화를 시키고, 위 속에서는 강산으로 소화를 시키고, 소장에서는 알카리로 소화시켜요. 그러므로 위에서 강산으로 소화시킨 강산죽이 .. 2005. 2. 20.
20. 배에 구멍 난 사람과 의사의 위의 소화실험 이야기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에서 위(胃)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1990년대 초에 써둔 글을 그냥 올리고 보니 ....나중에 수정할게요. ★이 이야기는 실제로 카나다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에 의해서 위에서의 소화과정의 전모가 밝혀졌지요. ☆위의 그림과 아랫 그림은 하나였.. 2005. 2. 11.
17. 많이 먹었던히 아이구! 숨차!→왜 그럴까?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중의 위 이야기입니다. 그림을 보셔요. 가로막 아래에는 간과 위가 있지요. 간은 가로막을 위로 밀고 있지요. 님들의 손을 각각 젖가슴 아래에 대세요. 오른손 안쪽에는 간이 있고, 왼손 안쪽에는 위가 있어요. <많이 먹었던히 아이구! 숨차!→왜 그럴까?> 많이.. 2005.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