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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파3

허파와 스펀지는 닮았네. 허파와 스펀지는 닮았네. 순대를 사 먹을 때 허파도 달라 해 눌러보고 씹어보면 공기의 통로가 많아 엉성하지 허파에는 공간이 많아 숭숭 공기가 잘도 통과해 공기구멍이 많아 부드러워 스펀지에도 구멍이 많아 공기가 들어가 보온을 잘해 우리가 사용을 많이 해. 허파도 공기를 많이 품어 우리의 혈.. 2009. 3. 15.
5. 허파는 속에 공간이 많아서 스펀지를 닮았다. 1장. 호흡계 예습: 5. 허파는 속에 공간이 많아서 스펀지를 닮았다. 여명이는 아직도 조금씩 기침을 하고 유정이는 기침이 아주 멎었다. 둘이서 동네 놀이터의 그네 위에 않아서 조금씩 굴리며 흔들거리고 있다. -유정아! 나 다시는 검은 연기 안 마신다.- -나도!- -그런데 이번에 말이야. 가슴 속이 아주 .. 2009. 3. 14.
12. 목젖과 후두개가 하는 일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림은 우리들의 입속을 그린 것입니다. 거울을 앞에 놓고 입을 크게 열어 목구멍 쪽을 보아요.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 목적이 보이지요. 목에 난 젖이라고 목젖이라 부르나 본데 정말 젖꼭지도 달려 있네요. 어렵게 말해서는 구개수라고 부르지요. 목젖의 앞 입천장에는 코로 가는 구멍이 있지요. 콧속을 비강이라 부르지요. 비강에는 앞 뒤에 구멍이 있어요. 우리 눈으로 보이는 코 밑에 뚫린 콧구멍을 전비공이라고 하고, 입속에 난 코구멍을 후비공이라고 해요. 우리가 전비공을 통해 공기를 들여 마시면 그 공기는 비강을 거쳐서 후비공을 통해 입 속으로 들어 와서 더욱 따듯해지고 습기지고 살균되어서는 목구멍을 지나 후두로 들어가요. 후두 속으로 들어 간.. 200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