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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들21

에빈이와 마지막 밤을 지새우고……….. 에빈이와 마지막 밤을 지새우고……….. 아이들은 태어나서 누구와 함께 있었느냐에 따라서 지능이 달라진다. 누군가가 말했다. 아이들은 맡고 있는 사람의 수준만큼 발달한다고……즉 맡고 있는 선생님의 수준만큼 자란다고 … 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생이다. 예빈이는 나에게 태어 난지 한달 조금 .. 2006. 7. 23.
예빈이와 함께 봄을........ 예빈이와 함께 봄을...... 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 태어났다. 배밭골 어린이 공원 느티나무 위에 올라서...... 인천으로 간 예빈이는 엄마가 서울 올 때 우리 집에 왔다. 엄마가 서울에서 일을 볼 동안에 예빈이는 나와 함께 있기로 하였다. 지난 화요일에 왔을 때 예빈이가 살았던 곳을 커서도 기억하라고.. 2006. 5. 5.
예빈이가 자라서 날 기억할까? 예빈이가 자라서 날 기억할까? 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 태어났다. 지난 2006년 1월 1일 우리집에 왔을 때의 예빈이.....거실 한쪽에서.... 세배하는 모습은 잘못 찍어서........없다. 지난 2006년 1월 1일 우리집에 왔을 때의 예빈이.....내방에서.... 다음 사진들은 지난 일요일, 2006년 4월 23일에 예빈이가 우리 .. 2006. 4. 30.
예빈이 가르치기(8) 거울보고,놀이터애들 보고,만화보기 예빈이 가르치기(8) 거울 보고, 놀이터애들 보고,만화보기 2005년 6월 30일 우리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두살짜리 예빈이가 커 보이지요. 예빈이가 눈을 마주치기 시작하면서 거울을 보여 주었다.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눈에 초점이 잡힌다는 뜻이다. 거울을 보고는 다른 아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것 .. 2005. 9. 16.
예빈이의 놀이터 기구 타기-생후 15개월에 예빈이의 놀이터 기구 타기-생후 15개월에 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 태어났다. 2005년 4월에. 2005년 4월에. 예빈은 2005년 1월16일에 첫돌이 지났다. 그런데 5월 초순 그네를 타고 철봉을 했다. 작년에 다리를 잡아주면 철봉 하기를 즐기던 예빈이 이젠 혼자서 철봉에 매달리고 그네를 즐겼다 그래서 지난 목.. 2005. 9. 15.
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 태어 난 예빈이 사진(1) 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 태어났다- 예빈이 사진(1) 2004년 6월 9일 우리 집 내 방에서 찍은 사진이다. 과일즙과 이유식을 먹어서 옷이 더럽다. 먹보다. 예빈이는 여기 저기 마구 기어 다니느라 바쁘다. 예빈이는 보행기를 타지 않았다. 내방에서 내 옆지기 방으로 마루로 부엌으로 쉴 새 없이 기었다. 많이 .. 2005. 9. 14.
예빈이 가르치기(5) 물수건이 해열제 보다 좋다 예빈이 가르치기(5) 물수건이 해열제 보다 좋다. 기온이 높아 가니 예빈이의 머리가 뜨겁다. 아침 저녁에는 괜찮은데 오후의 한낮에는 이마를 만지면 뜨겁고 눈에는 눈물이 가득하고 머리도 뜨겁고 얼굴에는 붉은 반점이 생기고 그러다가 눈 밑과 이마에 아토피처럼 토돌토돌 솟아오른다. 나는 얇은 .. 2005. 9. 13.
예빈이 가르치기(4)→과즙으로 이유식 시작→미각을 다양화 시키기 예빈이 가르치기(4)→과즙으로 이유식 시작→미각을 다양화 시키기 백일이 지난 예빈이에게 슬슬 이유식을 시키고 있다. 예빈이에게 쌀밥을 푹 끓여서 뿌옇게 나온 미음을 작은 수저로 몇 수저 떠서 먹였는데 잘 먹고 탈이 없다. 며칠 후에는 두터운 껍질을 벗겨버린 오렌지 알맹이의 한쪽을 잘라내고.. 2005. 9. 12.
예빈이 가르치기(3)→향기 맡고 세상 구경하기 예빈이 가르치기(3)→향기 맡고 세상 구경하기 예빈이가 석 달이 넘어 갈 무렵부터 꽃과 과일 향기를 맡게 해 주었다. 처음에는 벚꽃 향기를 맡게 해주었더니 좋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밀감도 귤도 사과도 먹을 때면 살짝 코에 대 주었다. 라일락 향기와 철쭉 꽃 향기는 좋아 하는데 박하 잎 향기는 .. 200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