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 태어 난 예빈이 사진(1)

예빈이는 2004년 1월 16일 태어났다- 예빈이 사진(1)

 

 

 

2004년 6월 9일 우리 집 내 방에서 찍은 사진이다.

과일즙과 이유식을 먹어서 옷이 더럽다. 먹보다.

 

 

예빈이는 여기 저기 마구 기어 다니느라 바쁘다.

예빈이는 보행기를 타지 않았다.

내방에서 내 옆지기 방으로 마루로 부엌으로 쉴 새 없이 기었다.

많이 기게 하려고 조금 많이 떨어져서 손벽을 치면 막 기어 온다. 

 

예빈이는 아직 6개월이 안됐지만  손짚고 앉기를 좋아한다. 

 

 

 

 

 

바닥에 깔아 놓은 것은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서 맞추었지요. 제 아이디어로... 속에는 스폰지이고 겉은 뭐라 더라 비닐 보다는 좋은 거라고 하였는데...샘풀 보고   선택했지요. 저는 게을러서 그냥 걸레로 쓰윽 닥기만 하고 빨지 않으니 좋아요. 보일러 틀지 않고 바닥에 앉아도 차겁지 않고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방과 마루에 깔았어요.
그러나 예빈이가 길 때는 좀 덜 좋지요. 힘이 더 들어가요.

 

 

 

 

2004년 11월 11일 집앞에서 엄마 품에 안겨 찍은 사진이다.

 

 

 

 

 

예빈이는 한가지를 보면 유심히 뚫어져라 처다 본다.

엄마 목걸이를 처다 보고 있다.

 

 

쌍둥이 유모차 위에서 장난감을 물고 있는 예빈이 그 뒤에는 가은이. 옆에는 성원이.

뒤만 보이는 아이는 성민이 ..12월 일요일 어느날에 찍은 겁니다. 이날 열여섯명이 왔었어요. 그래서 사진를 막 찍었지요. 여기에느 예빈이가 나온것만 올렸어요.

 

 

 

유모차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노는 예빈이...

이것도 12월 어느 일요일에 ............

 

 

내일은 올 봄에 찍은 것을 올림

 

 

2005년 9월 13일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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