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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3

조직액은 세포들의 밥상이며 뒷간이다. 조직액은 세포들의 밥상이며 뒷간이다. 여러 모양의 세포들이 같은 목적으로 모여 살아가면 조직이다. 근세포들이 모여 살면 근조직, 표피세포가 모여 살면 표피조직, 여러 조직이 모여서 같은 목적으로 살아가면 기관이다. 기관 속에는 혈관이 있고 신경이 있고 ...... 소화기관, 호흡기.. 2013. 4. 30.
호흡6: 말을 빨리하면 왜 숨찰까? 호흡6: 말을 빨리하면 왜 숨찰까? 후두속의 빈 곳을 후두강이라고 한다. 이곳으로는 공기만 통과한다. 길이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다. 앞에는 후두개가 있어 공기 이외의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후두 아랫부분에 성대가 있다. 주름근으로 된 성대는 좌우에 두 개가 가로로 걸쳐 있고 근육과 인.. 2008. 9. 30.
12. 목젖과 후두개가 하는 일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림은 우리들의 입속을 그린 것입니다. 거울을 앞에 놓고 입을 크게 열어 목구멍 쪽을 보아요.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 목적이 보이지요. 목에 난 젖이라고 목젖이라 부르나 본데 정말 젖꼭지도 달려 있네요. 어렵게 말해서는 구개수라고 부르지요. 목젖의 앞 입천장에는 코로 가는 구멍이 있지요. 콧속을 비강이라 부르지요. 비강에는 앞 뒤에 구멍이 있어요. 우리 눈으로 보이는 코 밑에 뚫린 콧구멍을 전비공이라고 하고, 입속에 난 코구멍을 후비공이라고 해요. 우리가 전비공을 통해 공기를 들여 마시면 그 공기는 비강을 거쳐서 후비공을 통해 입 속으로 들어 와서 더욱 따듯해지고 습기지고 살균되어서는 목구멍을 지나 후두로 들어가요. 후두 속으로 들어 간.. 200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