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일기10 연못통 수로공사를 마치고 텃밭을 둘러보니 기분좋다. 연못통 수로 공사를 마치고 텃밭을 둘러보니 기분좋다. 2016. 5. 25. 사진으로 보는 생생연 텃밭의 꽃과 새싹들(4월 5일) 사진으로 보는 생생연 텃밭의 꽃과 새싹들(4월 5일) 봄비가 흠뻑 오더니 텃밭의 식물들이 활기를 찾아 여기저기서 기운 자랑을 한다.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텃밭에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튼실하게 자란 초벌 부추를 잘라 냉장고에 넣었다. 부추와 돌미나리와 방아잎과 더덕 .. 2015. 4. 5. 도라지 씨 넣고, 상추 모종 심고....또또... 도라지 씨 넣고, 상추 모종 심고....또또... 어젯밤 비가 많이 왔다. 봄비 맞고 텃밭에 새로운 벗들이 얼마나 나왔나 둘러보다가 고무통 속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개의 고무통에 하나에는 성근 흙을 넣고 다른 하나에는 연못에서 퍼 올린 진흙을 넣었었다. 성근 흙을 넣은 곳엔 물이 잘 빠.. 2013. 3. 18. 텃밭일기(‘13-03-14) 텃밭일기(‘13-03-14) 요즘 텃밭정리에 바쁘다 오늘은 텃밭에 거름 뿌리고 탱자나무 옮기고 오미자나무 덕을 만들고 키위나무 덕을 만들었다. 거름을 뿌려 흙과 섞어 놓은 곳에 일주일 후에 씨앗을 넣을 것이다. 피로하려고하면 하던 일을 그만둔다. 그리고 과일 나무들의 꽃눈을 살피려 다.. 2013. 3. 14. 텃밭에는 더덕 꽃이 활짝~ 웃고, 각종 채소가 방긋방긋 텃밭에는 더덕 꽃이 활짝~ 웃고, 각종 채소가 방긋방긋 더덕이 넝쿨 식물이라고 해서 덕을 만들면 그 위로 올라가서 쭉 쭉 뻗을 줄 알았는데 지지대를 올라가서는 다른 포기의 줄기들이 서로 엉켜서는 꼬면서 서로가 지지대가 되어 준다. 내년에는 땅에다 심고 지지대를 만들어주면 될 것 같다. 더덕꽃.. 2011. 8. 16. 생생연 텃밭, 6월 27일 사진 일기 생생연 텃밭, 6월 27일 사진 일기 많이 심지는 않았지만 올 가을에는 차조기, 삼백초 등의 씨앗을 받아서 내년 봄에는 나눔행사를 할까 한다. 그래서 차조기를 여기 저기 심었다. 생생연 정문 앞길 콘크리트 위에 화분과 고무통을 놓고 흙을 채우고 여러 가지를 심었다. 차조기는 잎과 씨를 이용하기에 .. 2010. 6. 27. 생생연 텃밭 6월18일 사진 일기 생생연 텃밭 6월18일 사진 일기 동쪽에 플라스틱 다라이에 백련 종근 하나 심었는데 아직도 새순이올라오지 않아서 물을 펐더니 요렇게 누워있는 종근 오른쪽으로 삐죽히 새순이 나오고 있다. 미꾸라지들은 물을 퍼내자 잽싸게 흙 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물을 부우면 푸드덕거리며 흙 속에서 나온다. .. 2010. 6. 18.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신 날.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신 날. 5월 5일은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오르신 날이다. 우리 남매들은 부모님이 생전에 교회에 봉사를 하셔서 이승을 떠나신 날에 부모님 산소에 가서 기도한다. 서울서 여동생과 조카들이 어제 밤에 왔다. 어린이날 비가 온다는 예보에 산소에 가는 길에 옷이 젖을 거라 생각했.. 2010. 5. 5. 텃밭 일기 텃밭 일기 오늘 포도나무를 다시 돌길 옆으로 옮겼다. 거름을 묻으려고 좀 떨어진 곳을 파니 포도나무 뿌리가 건물 쪽으로 뻗고 있어 깜짝 놀라 돌길 쪽으로 옮기고 보니 더 보기가 좋다. 그 대신 포도나무 있던 곳은 일년생 채소를 심을 생각이다. 포도나무를 아치에서 멀리 떨어뜨리고 보니 아직 어.. 2010. 4.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