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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6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든든한 이유는?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든든한 이유는? 기름에 볶거나 튀겨서 만든 음식이나 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그리고 지방이 많은 생선을 먹고 나면 오래도록 뱃속이 든든해요. 왜 그럴까? 나이 많이 드신 어른들 중에는 옛날에 배고팠던 시절에 참기름 한 수저 먹으면 먼 길을 가도 속이 든든했.. 2010. 9. 30.
9. 소장의 폭포물벼락. 억새, 옹달샘, 썰매타기 2장. 소화계 테마파크: 9. 소장의 폭포물벼락. 억새, 옹달샘, 썰매타기 쉬는 시간 10분이 끝나자 유리문에서 노랫소리가 들린다. 밥통종이 땡땡땡 시간이 다 되었네. 들어가 밥통 뒷문을 빠져나가 십이지장으로 가요. 폭포물벼락, 억새 동굴 옹달샘 썰매타기 즐기기. 노래를 듣던 아이들이 -이건 타잔놀.. 2009. 2. 15.
31. 쓸개즙은 비누처럼 지방을 녹인다.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31회입니다. 1회부터 읽으시려면 “지난 글들 &#8211;2005년 1월”을 클&#47556;해서 “1 .입술이 붉은 이유는 바빠서래요”부터 보세요. <쓸개즙은 비누처럼 지방을 녹인다> 우린 곰 쓸개를 웅담이라 해서 최고의 보약대열에 끼우지요. 옛날 어른들은 .. 2005. 2. 22.
26. 소장에도 머리,몸통,꼬리가 있다 ★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26회째 이야기입니다. <소장에도 머리와 몸통과 꼬리가 있다> 소장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 하거든 소의 곱창을 보아요. 다만 사람은 소 보다 몸집이 작으나 곱창도 더 작겠지요. 참 돼지의 소장으로는 순대를 만들지요. 대장으로도 왕순대를 만들지요... 2005. 2. 17.
25. 십이지장의 삼총사는 누가 출동 시키나? ★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25회째 이야기입니다. <십이지장의 삼총사는 누가 출동 시키나?> 그림을 보아요. 위가 운동을 하고 있지요. 첫번째 그림은 위체부에서 꿈틀운동이 일어나요. 두번째 그림을 보아요. 유문동에서 꿈&#53969;운동이 일어나면 위 속의 내용물은 유문쪽으로.. 2005. 2. 16.
24. 위의 강산죽이 십이지장으로 내려 갈 때 누가 문을 열가?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스물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위의 강산죽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갈 때 누가 유문을 열가?> 위는 소화를 시킬 때 염산을 사용해요. 거기다가 단백질를 토막치는 폡신이란 소화효소도 있어요. 위 속에서야 위의 안벽은 염산에 녹지 않는 점액을 0.6mm 두께로 칠을.. 2005.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