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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31

요즘 며칠 간 감기와 싸우고 있다. 감기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발명되지 못한다. 감기약이 발명되면 노벨상이다. 독감백신도 몇 종류에 대한 백신이다.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로 생긴다면 독감 백신은 효과가 약해진다. 바이러스와 인간은 시소게임을 하면 살아간다. 요즘 감기와 싸우고 있다. 나는 감기 걸리면 약을 먹지 않는다. 감기가 들어오면 슬슬 놀다가 간다. 노란 콧물이 계속 나오다가 오늘은 멈추고 있다. 기침이 몇 번 나오다가 가래가 나오더니 오늘은 멈춘 것 같다. 이번 감기는 며칠간 놀다 가나 보다. 보통날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지만 감기 들면 아침에 일어나 커피사탕을 하나 입에 물고 혀와 입천장으로 살살 녹여 목 쪽으로 넘긴다. 하루에 커피 사탕 두 개를 녹여 삼킨다. 이틀간 커피 사탕을 먹었다. 나는 감기 걸려도 머리가 .. 2023. 11. 3.
11월 11일 코로나19 화이자 BA.1 동절기 백신 맞다. 텃밭 일이 끝나서 11월 11일 코로나 19 화이자 BA. 1 동절기 백신을 맞았다. 나는 1차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번 백신은 화이자 2로 오미크론 변이를 대항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편한 것 같다. 주사 맞은 전후가 다 같다. 그끄제는 생강 캤는데 같은 크기의 고무통 텃밭에서 수확한 물량이 작년보다 더 실해서 수확이 더 많았다. 그제는 완두콩을 심고 봄에 먹을 쪽파를 심었다. , 고무통 텃밭에, 원래 쪽파를 심을 때 이랑 사이를 넘게 해서 고랑에 심었기 때문에 이랑에 쪽파를 심었다. 다음 주에는 다 큰 쪽파를 뽑을 거다. 종자용 쪽파는 잎이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종자 쪽파가 튼실하게 될 때까지 두었다 말라비틀어진 잎까지 보관했더니 지금까지도 종자 쪽파가 튼실해서 이.. 2022. 11. 13.
오늘 어금니 하나 지르코니아로 씌웠다. 오늘 치과에 가서 단단한 것 씹다가 어금니 하나 한쪽이 깨져서 지난주 20일에 치과에 가서 치료하고 오늘 지르코니아로 씌웠다. 어금니가 깨진 후 바로 가서 전혀 아프지 않아 바로 떨어져 나간 곳 메우고 임시로 씌우고 있다가 오늘 정식으로 지르코니아로 씌웠다. 팔십 년을 사용했으니 이제 약해질 만도 하다. 어금니 가운데가 주변보다 더 누렇다. 오래 사용하여 색소 침착인지 아니면 사기질이 많이 닳아져서 상아질이 보이기 시작한 건지도 모른다. 치아의 겉에 있는 사기질은 보다 희고 단단한데 사기질 안쪽은 약간 누렇고 덜 단단해서 쉽게 닳아진다. 나이 들면 우리 몸은 누렇게 되는 부분이 많아진다. 치아도 누레지고 수정체도 누래지고 피부도 누레지나 보다. 수정체가 늙으면 누레져서 늙은 화가들의 그림에는 누런색이 많.. 2022. 5. 26.
지르코니아가 치아 크라운 재료로 좋은 이유 지르코니아 (zirconia)로 상처 입은 내 치아 크라운 재료로 선택한 후에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알아보니 다음과 같다. 지르코니아는 산화지르코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지르코늄의 산화물이며 흰색의 결정체이다. 화학식 ZrO2. 분자량 123.22, 녹는점 약 2,700℃이다. 단사 정계로 보기 드문 광물이다. 굴절률이 크고 녹는점이 높아서 내식성이 크다. 물에 녹지 않고, 황산·플루오린화수소산에 녹는다. 요업용(窯業用)으로 중요한 원료이며, 치과에서 사용하는 세라믹 재료 중 가장 강도가 높고 심미성이 뛰어나 치아를 대신하는 재료로도 이용되고 있다. 급격한 온도의 변화에 견디므로 급열·급랭의 기구류(예를 들면, 도가니)에도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르코니아 [zirconia] (두산백과 두피디아.. 2022. 5. 21.
과식으로 죽는 줄 알았다. 새해 초에 주는 대로 먹고 싶은 대로 막 먹었다. 목이 말라 물도 많이 마셨다. 오후가 되자 가슴이 답답하기 시작하고 비위가 상하기 시작한다. 과식으로 인하여 위가 커져 가슴을 압박하기 시작한 것이다. 매식 매식 견딜 수가 없어 토하려고 손가락을 목구멍 가까이 넣었다. 조금 토했다. 그런데 토사물이 시큼하지 않았다. 염산이 제대로 생산되지 아는 것이다. 그런데 밥알은 삭아 있다. 그냥 참으려 했는데 영 가슴이 답답하고 참을 수가 없다. 문제는 이 정도면 위에서 식도로 강산이 올라와 가슴이 쓰려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조금 있으니 상북부가 요동을 침며 토사물이 분수처럼 올라온다. 가슴 답답한 것이 조금 나아졌다. 조금 있으니 위가 요동을 치며 토사물이 막 올라온다. 가슴 답답한 것은 가라앉는.. 2022. 1. 7.
백내장 수술로 안경없이 사니 너무 좋다. 올해는 양쪽 눈 백내장 수술로 신경 쓰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그냥 편안하게 TV 보고 인터넷 열어 보고 그냥 편안하게 지냈다.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은 재수술까지 두 번 하고 근시가 되어 책을 보고 인터넷을 하는데 편리하게 되었다. 왼쪽 눈은 백내장 수술로 1.0이 되어 멀리 보는데 아주 좋다. 그래서 이제는 고3 때부터 쓰던 안경을 벗고 산다. 동생이 안경을 쓰다가 안 쓰고 사진 찍은걸 보고 너무 늙어 보인다고 안경을 쓰는게 젊고 더 멋지게 보인다고 하지만 안경을 안 쓰고 사니 멋이고 젊어지고 가 문제가 되지 않고 너무 좋다. 백내장 수술하고 한두 달에는 잘 보이다가 흐려졌는데 그게 떼가 끼어서라고 한다. 아마도 수술자국에서 떼가 생기는가 싶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 3개월 후면 레이저로 떼를 벗긴다고.. 2021. 12. 28.
날김치, 잘 익은 김치, 묵은 김치의 장단점 날김치는 겉절이. 겉절이 재료로는 녹색 잎이 좋아 녹색 잎은 얼갈이배추 마늘 생강 다지고 참기름 깨소금에 고춧가루를 넣고 새우젓을 넣어서 버물 버물 묻히면 고소하고 향기롭고 아삭아삭 입에서 녹네. 생생한 녹색 잎을 먹으면 그 속에 살아있는 엽록체가 소장에서 소화되어 흡수되면 세포에게 달려가 늙지 말라고 세포를 다독여 노화작용을 억제시켜 젊어진데요. 그렇지만 겉절이에는 유산균이 둥지를 틀 시간을 안 주어 유산균은 거의 없어요. 겉절이에는 엽록소가 있어 우리네 세포를 젊어지게 하지만 유산균이 없어 섬유소로만 대장 청소를 시켜요. 잘 익은 김치 속에는 유산균도 풍부하고 영양소도 많아요. 유산균들이 김치 속에서 살아가면서 자기네들이 필요한 각종 비타민을 만들어요. 그러기에 비타민 A는 증가하고요 비타민C는 감소.. 2021. 12. 5.
올해 김장 끝 몇 년 동안 김장을 하지 않고 사 먹었다. 김치를 사 먹으니 불편한 점이 많았다. 올해는 김장을 했다. 김치 속에 들어갈 재료를 만드는 데 사용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설탕에 절여 둔 차조기 잎, 청각, 보라색 갓, 무,, 대파, 생새우, 굴, 미나리, 몇 년 전에 담아둔 새우 젓갈, 멸치 젓갈, 마늘, 생강 등을 넣어 만들었다. 차조기 잎과 청각은 방부작용을 하여 김치가 빨리 시지 않게 하고 차조기 잎은 혈액순환을 잘 시키고 청각은 바닷물 속에 있는 영양소를 많이 품고 있어 좋다. 배추는 10포기, 무는 두 다발. 명태 껍질 달인 물과 디포리 달인 물과 찹쌀 죽에 고춧가루를 풀어 하룻밤 재웠다. 며칠 후에 미나리, 갓, 대파, 무, 배추, 배, 사과를 넣고 물김치를 담을 생각이다. 이번에 심어 놓은 대.. 2021. 11. 28.
키위를 흑설탕에 절여 차나 잼으로 먹을 거다. 키위를 10월 말 무렵에 따서 시원한 데서 숙성을 시켰더니 물렁물렁해져서 껍질이 쉽게 잘 벗겨진다. 키위 수확, 백장미와 흑장미 꽃 (daum.net) 벗겨진 키위를 짓이겨서 흑설탕에 혼합하여 두고서 물에 희석하여 차로도 먹고, 잼으로도 먹을 생각이다. 흑설탕에 절이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건더기는 뜨고 물은 가라앉는다. 위에 뜨는 건더기는 잼으로 먹고 밑에 갈아 앉는 물을 차로 마신다. 키위가 흐물흐물해서 치아가 없는 사람도 잘 먹을 것 같다. 흑설탕을 사용하는 이유는 뒷맛이 좋기 때문이고 덜 달기 때문이다.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