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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책 출판 이야기86

4월엔 짧은 콩트 "꿈으로 오는 그대" 증보판을 낼 예정 오래전에 출판해서 매진된 단숨에 읽어서 단숨소설이란 이름을 붙인 짧은 콩트 "꿈으로 오는 그대" 증보판을 4월에 출판할 예정으로 요즘 원고 정리를 하고 있다. 이번 증보판에는 인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야한 면도 있으나 알아두면 인생에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성감대 같은 것은 성인이면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예정했던 출판 계획은 생생연 공익 법인 후로 연기합니다. 2023. 3. 9.
골격과 관절과 근육을 다루는 우.몸.비 9권 원고를 어떻게 꾸밀까?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9권은 골격과 관절과 근육으로 묶으려 한다. 만약에 골격과 관절과 근육 원고가 150쪽이 덜 된다면 피부를 첨가할까 생각한다. 골격과 관절을 연결해서 원고를 쓸까? 골격과 관절을 분리해서 쓸까? 고민 중이다. 관절도 몇 부분만 골라서 자세히 설명하려 한다. 움직일 수 없는 머리통 관절, 고개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환추와 축추가 만드는 관절,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쇄골과 견갑골과 상완골이 만드는 어깨관절 팔꿈치 관절과 손목관절 우리가 앉고 서고 할 수 있는 골반과 대퇴골을 연결하는 고관절 대퇴골과 하퇴골인 경골과 비골을 연결하는 무릎관절, 발목관절과 손가락 관절 골격은 관절에 의해서 연결되고 그 위에 근육이 이리저리 감싸서 우리가 움직이게 한다. 일단은 위와 같이.. 2023. 1. 29.
짧은 꽁트(단숨소설) 증보판 출판을 미룬다. 오래전에 단숨 소설 1권을 출판했는데 매진되어 이번에 증보판으로 출판하려고 화가 아저씨에게 책 표지 그림을 2년 전부터 부탁하였는데 적당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그려주지 않고 있다. 더 기다리다가 그래도 그려주지 않으면 내 젊은 날의 사진을 표지로 사용할 생각이다. 내가 죽으면 내 사진도 없어질 것이니 책 표지에서라도 남아 내가 이 세상을 살았다는 것으로... 내 나이 80세를 넘기니 이 생각 저 생각이 머릿속을 왔다 갔다 한다. 증보판에는 좀 야한 글이 더 보충된다. 일부를 빼고 새로운 글을 넣기도 한다. 150쪽이지만 초판에는 글을 12포인트로 했는데 이번에는 글을 10포인트로 하니 증보판이 된다. 2022. 7. 3.
오늘에야 골격, 근육 책 줄거리를 잡다.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9권째의 내용을 골격과 근육으로 하기로 결심한지는 2년 전인 것 같다. 그런데 그 동안 어떻게 체계를 잡아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를 않아서 그냥 계속 생각하기만 했다. 골격과 근육은 그림을 많이 넣어야 한다. 예를 들어 척주(脊柱)는 32개의 추골과 그 사이에 끼워지는 추간판으로 이루어진다. 척주는 부분에 따라 이름이 다르고 추골의 모양도 다르다. 척주는 목에 있는 경추, 가슴에 있는 흉추, 허리에 있는 요추, 엉덩이 속에 있는 선추와 미추로 이루어진다. 그냥 간단히 척주의 그림만 설명할까? 어떻게 하지 고민했는데 오늘에서야 경추, 흉추, 요추의 그림을 넣기로 했다. 우리 몸의 뼈 모양이 궁금할 것 같다. 팔뼈는 어떻게 생기고, 다리뼈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할 것 같.. 2022. 5. 7.
단숨소설(짧은 꽁트) 차례 생생연 출판사에서는 100권씩 출판해서 팔리고 나면 다시 100권을 출판한다. "꿈길로 오는 그대" 단숨 소설은 2013년 초판을 내서 몇 년 전에 매진되었다. 처음에는 책값을 선불 받아서 출판하여 발송하고 나니 몇 권이 남았는데 몇 년에 걸려서 다 팔렸다. 단숨 소설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보다 훨씬 덜 팔린다. 더구나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책이 잘 나가지 않는다. 처음에는 글씨를 크게 출판하였는데 지금은 글씨를 조금 줄여서 출판을 하니 다 같이 150 페이지(쪽)를 잡아도 더 많은 글이 실려서 증보판이 된다. 그런데 잘 팔리지 않을까 봐서 출판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단숨소설은 선불을 받고 출판할까도 생각 중이다. 단숨 소설이란 이름은 콩트를 짧게 써서 단숨에 읽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2021. 8. 8.
우.몸.비. 9권 -골격과 골격근으로 꾸며야 할듯 요즘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9권을 어떻게 꾸밀까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 골격과 근육과 피부를 한데 묶어 원고를 쓰려했는데 그럼 너무 내용이 부실할 것 같다. 곰곰 생각하니 골격을 연결 시키고 움직이게 하는 것은 골격근과 신경 그리고 혈관이다. 이것들을 종합하여 쉽게 원고를 쓰려면 아무래도 골격과 골격근을 묶어서 원고를 쓰고 내장근과 피부를 함께 묶어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10권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자료를 수집해야 원고를 착수하게 될지...... 젊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그 생각이 머릿속를 맴돌고 있다. 책이 잘 팔리면 힘이라도 나는데 요즘은 별로고 그렇다. 호르몬 책이 나왔습니다. 현제 팔고 있는 책은 11종류 (daum.net) 2021. 4. 3.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9권 :골격, 근육, 피부에 대하여.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9권으로 골격과 근육 그리고 피부로 정했다. 우리 몸의 가장 기본 틀은 골격이다. 근육은 골격과 함께 활동하는 골격근과 홀로 활동하는 내장근이 있다. 피부는 우리 몸의 방수벽이며 미장을 해 주어 아름답게 해 준다. 피부는 골격근에도 내장근에도 있다. 골격은 그림 한 장이면 끝날 것 같고 골격을 지탱시키고 움직이게 하는 근육의 종류는 여러 방향으로 나누어져 설명하고 구분하여 그 움직임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몸비 9에서는 조금 다르게 다루고 싶다. 근육이 움직이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근육에 의해서 골격이 어떻게 움직이는 가를 설명하려고 한다. 피부의 구성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책 11 종류 호르몬 책이 나왔습니다. 현제 팔고 있는 책은 11종류 (d.. 2021. 3. 31.
내분비계 원고 정리 정말 힘들다. 올봄에 출판할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8권으로 내분비계(호르몬 생산하는 곳)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토막글처럼 두서없이 올렸던 글을 수정하고 보충하고 정리하면서 그림을 넣고 차례를 정하는데 몇 달째 끙끙대고 있다. 아마도 지금까지 출판된 책 보다도 더욱더욱 더 어려운 것 같다. 내 머릿속에는 온통 호르몬이란 것들만 맴돌아 반찬은 사 먹고 때론 햇반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있다. 호르몬이란 생각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하면 내 생각이 흐트러질까 봐서 전전긍긍이다. 그렇다고 호르몬 글만 생각하다가는 머리가 생각이 멈춰 버릴 것 같아서 때론 생각 없이 하는 봄맞이 텃밭 일을 하다가 나무 가지를 치다가 텔레비전을 본다. 가벼운 생각으로 잠깐잠깐 다른 일을 하며 산다. 우리의 대뇌 속에는 우리가 일.. 2021. 2. 24.
생명의 시와 생각하는 아이들 차례(목차) 2019년 3월 말쯤 출판될 생활생물 에세이 시리즈 2권 “생명의 시와 생각하는 아이들” 차례(목차)입니다. 차례 제 1 편 생명(生命)의 시(詩) 01.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노래 / 6 02. 우리 몸은 작아도 오장육부는 거대하다. / 7 03. 가슴 속 비수(匕首: 흉골) 다스리기 / 9 04. 사지육신(四肢肉身) /10.. 201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