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교재자료409 매실차 담근 매실을 고추장 장아찌로 재활용 매실차 담근 매실을 고추장 장아찌로 재활용 작년에는 완숙매로 매실차를 담갔더니 과일향이 물씬 나면서 맛이 좋았다. 단맛이 강해서 설탕도 동량이 못 미치게 넣었다. 완숙매는 맛이 뛰어나지만 청매는 살균력이 뛰어나다. 고추장 담글 때 넣고 김장에 넣으려면 청매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올해는 청.. 2011. 7. 18. 먹을거리 풍성한 텃밭일기 먹을거리 풍성한 텃밭일기 오랜만에 쾌청한 하늘을 보며 텃밭을 둘러보고 디카로 찰칵!~ 찰칵!~~~ 포도알이 굵어지고 방울토마토는 이제 붉어지고 여기저기서 그 동안 햇님을 보지 못해서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을 못해서 부실하다며 잎들이 생글생글 웃는다. 그런데 유독 잎이 넓은 호박잎은 축 처.. 2011. 7. 15. 여름철 배탈 또는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여름철 배탈 또는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여름철에는 배탈이 자주 난다. 식중독도 잘 걸린다. 왜 그럴까? 자신의 생활습관을 한 번 따져 보면 답이 나온다. 여름철에는 우리 몸의 속은 차고 겉은 덥다. 왜냐하면 기온이 높아서 체온도 오르기 때문에 몸의 열을 방출하려고 혈액이 땀샘과 지방샘이 있는 .. 2011. 7. 11. 비오는 날, 연꽃들과의 속삭임 비오는 날, 연꽃들과의 속삭임 내가 만든 작은 연못가로 갔더니 보슬비가 두런두런 내리는데 연꽃들이 환한 웃음으로 이 정도의 비는 견딜 수 있다며 활짝 웃으며 나를 맞는다. 오늘 이렇게 우아한 너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나는 행복하다. 벌도 한마리 들어와 너의 종족보존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구나!.. 2011. 7. 9. 조리한 음식은 냉장고 보다 끓이는 것이 더 안전한 이유 조리한 음식은 냉장고 보다 끓이는 것이 더 안전한 이유 옛날 우리네 엄니는 여름이면 국을 하루에 두세 번 끓였다. 끓이면 증식하던 세균이 다 죽는다. 그러나 공기 속에는 세균이 있어서 몇 시간 후면 끓인 음식에 내려앉아서 또 다시 증식을 한다. 그래서 끼니를 차릴 때 마다 끓여서 먹곤 하여서 식.. 2011. 7. 9. 연꽃이 피고지는 요인은 무엇일까? 무엇이 연꽃을 피고지게 할까? 아침에 일어나 빗소리 들려 창문을 여니 비가 세차게 온다. 어제 저녁 때 터질듯이 부풀었던 연꽃 봉오리가 생각나 연못으로 달려갔다. 갓 핀 연꽃은 그 우아한 자태를 저버리고 흐트러진 자세로 비에 취한듯이 피어있다. 오른쪽의 저 꽃봉오리 내일이면 필 것인데 비를 .. 2011. 7. 8. 생생연 작은 연못에 백련 꽃이 활짝! 생생연 작은 연못에 백련 꽃이 활짝! 2011년 7월 5일, 오늘 고창상설시장통에 있는 생생연에 경사났다. 첫 백련 꽃이 피었다. 며칠째 터질 것 같은 꽃봉오리로 애타게 기다리던 백련이 오늘 아침 활짝 피었다. 벌들이 꽃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며 휘졌고 이내 마음은 연꽃의 우아함에 마음이 방실방실 그.. 2011. 7. 5. 하루에 필요한 2리터의 물은 먹은 음식 속에 수분까지 합한 것. 하루에 필요한 2리터의 물은 먹은 음식 속의 수분까지 합한 것. 모든 사람에게 물이 똑 같은 양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 우리에게 필요한 물 2리터란 말은 우리가 하루에 배출되는 수분 양이 약 2 리터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이 하루에 오줌으로 1.5리터를 내보내고, .. 2011. 6. 30. 싱겁게 먹기 위해서 맹물을 즐긴다.-오줌은 혈액청소한 구정물 싱겁게 먹기 위해서 맹물을 즐긴다.-오줌은 혈액청소한 구정물 나는 여름에도 끓여서 실온에 놓아둔 맹물을 마신다. 서울서는 수돗물을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끓이면 먹기가 역겹다. 그런데 고창으로 내려와서는 가끔씩 맹물 끓인 것을 잘 마신다. 여름에는 끓인 물에 보리 등을 넣으면 더 빨리 쉰다. .. 2011. 6. 2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