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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306

아! 옛날이여! 홍도의 추억 나는 젊을 때에 체중이 45kg 내외였다. 그래서 사진이 잘 나왔다. 위의 사진은 내가 20대 후반, 1960년대 후반 홍도에서 찍은 것이다.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의 학과에서 섬지방에서의 모종의 조사를 위해서 조사단이 갈 적에 나도 끼어 들어가게 되었다. 그 때는 우리나라에 대 가뭄이 일어 나 논바.. 2006. 4. 7.
침판지와 아침 데이트를....... 피그미 침팬지 사진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침판지와 아침 데이트를....... 아주 오래전에 침판지의 아침식사를 구경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창경궁이 창경원이었을 때인데 아침 9시 전에 그곳에를 갔었지요. 동물들의 식사 모습을 보려고요. 침판지 우리 앞에서 걸음이 멈추어지더군요. 지금도.. 2006. 4. 4.
사랑꽃 피워 보셔요? 사랑꽃 피워 보셔요? 봄냄새! 물오른 나무들의 손짓! 꽃들의 향기! 영롱한 이슬 보다 더 귀여운 새싹들! 내 마음은 설래인다. 봄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춤을 추며 나부낀다. 내마음이. 머지 않아 봄빛이 여기저기서 휘향하게 빛살을 발산시키면 대지는 다사로워져요. 봄바람이 봄향기를 실고 온누리로 .. 2006. 3. 30.
물처럼 살으리라 물을 보아요. 자신은 형태가 없지만 자기를 품어주는 그릇을 체워 그 형태를 나타내요. 낮으면 낮은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그냥 바닥 부터 꽉꽉 체워 주어요. 그러다가 넘치면 그냥 말 없이 낮은 곳으로 흘러요. 물은 요술쟁이! 물은 품에 들오는 것을 모두 품어요. 그것이 크던 작던... 품고 흐를 수 없.. 2006. 3. 28.
파리가 음식에 앉아서 비는 이유는? 파리가 음식에 앉아서 비는 이유는? 파리가 먹을거리에 앉아서 앞다리를 들고 부비며 우리에게 "먼저 먹어서 미안하다"고 비는 것 같지만 사실은 비는 것이 아니라 맛을 보고 있는거에요. 맛이 있으면 머리를 숙여 입을 먹을거리에 대고 먹지요. 왜 파리가 앞다리를 들고 비비냐면요. 앞다리에 미각기.. 2006. 3. 27.
식물은 환경을 맑게, 녹색 잎은 우리 몸을 젊게 해 주어요. 식물은 환경을 맑게, 녹색 잎은 우리 몸을 젊게 해 주어요. 숲이 푸른 것은 식물이 있어서고, 식물이 녹색인 것은 잎이 있어서고, 잎이 녹색인 것은 엽록체를 가져서고 엽록채가 녹색인 것은 엽록소를 가져서고 엽록소가 녹색인 것은 빛의 녹색 파장을 반사하기 때문이지요. 엽록소는 붉은 파장을 좋아.. 2006. 3. 20.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 생명현상이 일어나면 생물, 안 일어나면 무생물 큰 바위가 있는 들이나 산으로 가요. 주위를 두리번 거려 보아요. 바위를 보아요. 바위는 우리들이 어렸을 적에도, 우리들의 조상님들이 어렸을적에도 늙으셨을 적에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어요. 바위는 먹지도 싸지도 않아요. 그냥 그대로 수천년 아.. 2006. 3. 14.
눈물이 하는 일 그리고 어디로 가나... 눈을 감아 보아요. 그리고 떠 보세요. 눈이 조금 맑아졌나요. 눈꺼풀은 눈 청소기라서 깜박거리며 눈을 청소해 주어요. 윗눈꺼풀 바깥쪽으로 안쪽에는 눈물샘이 길게 누워있지요. 분무기도 있지요. 눈물을 만들어 분무기로 분사 시켜요. 그럼 눈물이 눈위에 자르르 퍼져 나가며 먼지도 세균도 씻겨 주.. 2006. 3. 13.
홀씨와 홑씨와 씨 식물에는 포자식물과 종자식물이 있다. 포자식물은 민꽃식물이다. 민꽃식물은 꽃이 피지 않는 식물이다. 민꽃식물에는 균류와 이끼류와 고사리류가 있다. 균류는 곰팡이와 버섯를 말한다. 곰팡이나 버섯은 엽록체가 없어서 광합성을 할 수 없어 기생생활을 한다. 이끼류와 고사리류는 엽록체가 있다... 200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