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09 이별 이야기-3회. 엄마! 수술 시켜서 죄송해요. 이별 이야기-3회. 엄마! 수술 시켜서 죄송해요. 어머님께 왜 병원에 가시지 않느냐고 말씀 드리니 "또 창자가 잘못 되었다고 수술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해" "그냥 무슨 원인인가만 알면 되지 뭐" "아니야 가지 않을란다. 이제 병원이라면 겁 나" 어머님은 그 때 까지도 엉덩이 뼈가 조금 다친 줄로 알고 계.. 2006. 6. 26. 이별 이야기-2회. 간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이별 이야기-2회. 간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어머님은 죽음을 미리 예감하셨는지 다치시기 얼마 전 부터 쓰시던 그릇을 가져가라고 전화를 하셨다. 가지고 있는 그릇도 버린다고 하였던히 "내가 쓰던 그릇을 쓰면서 내 생각을 하거라" 하면 "나중에" 라고 대답하곤 하였든히 항아리며 살림살이 중.. 2006. 6. 25. 이별 이야기- 1회, 선풍기의 횡포 이별 이야기- 1회, 선풍기의 횡포 나의 어머님은 90세를 한달 남기고서 89세에 가셨다. 그 연세까지 허리 굽지 않으셨고, 틀니 하지 않고 눈이 좋으셔서 안경 없이도 우리를 비롯하여 사물을 똑똑히 보셨다. 귀가 밝으셨다. 옆에서 우리가 소근거리는 소리도 다 들으셨다. 목소리는 기운찼다. 그런데 왜 .. 2006. 6. 24. 혼자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하기 등기서류를 접수하고 고창 터미날로 가는데 꼭대기가 재미 있는 집이 있어서 짝었다. 고창집을 소유권 등기 이전하기 위해서 오전 5시에 집을 나셨다. 사람들 이야기가 법무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편하다고들 한다. 그러나 나는 예전에도 집을 샀을 때 내가 등기이전을 했다. 그런데 너무도 오래 되어.. 2006. 6. 20. 머위 대합 들깨로 만든 탕은 우리를 건강하게..... 2008년 봄에 전북 고창군 고창읍 시흥동 355번지로 이사 갑니다. 일층과 이층은 원룸, 공동 취사실, 공동 화장실, 공동 세탁실,공동 샤우나실을 지어 임대와 민박을 해서 연구소의 실험기구를 사고 운영비로 사용 할 겁니다. 일부를 전세를 주어 건축비에 보태려고 합니다. 삼층에 연구소를 꾸미고 옥상.. 2006. 6. 18. 살구씨죽 2008년 봄에 전북 고창군 고창읍 시흥동 355번지로 이사 갑니다. 일층과 이층은 원룸, 공동 취사실, 공동 화장실, 공동 세탁실,공동 샤우나실을 지어 임대와 민박을 해서 연구소의 실험기구를 사고 운영비로 사용 할 겁니다. 일부를 전세를 주어 건축비에 보태려고 합니다. 삼층에 연구소를 꾸미고 옥상.. 2006. 6. 11. 누가 모양성에 불 질렀는가? 누가 모양성에 불 질렀는가? (2006.4.30 - 이행용) 義와 藝의 고장인 高敞으로 오세요 ! 다음은 윤달모양성 성밟기 사진입니다. 음력 윤달이면 전국에서 아니 외국에서도 모양성 밟기를 하러 오지요. 성밟기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세번 돌아요. 그럼 극락왕생하고 무병장수한데요. 숲이 우거진 오른쪽은 성.. 2006. 5. 12. 뇌의 구조와 기능을 간단히 이야기 하면...... 그림을 보아요. 우리들의 머리 통 속에는 뇌가 있어요. 크다고 해서 대뇌, 사이에 있다 하여 간뇌, 가운데 있다하여 중뇌, 작다 해서 소뇌, 연수는 숨골이라고도 하는데 호흡 즉 숨을 조절한다 하여 숨골이라고 해요. 척수는 등골이라고하지요. 어른들이 가끔 그러시지요. 등골 빠지게 일을 한다고…그.. 2006. 5. 7. 윗사람의 사소한 실수는 아랫사람에게는 사소한 희망이다 윗사람의 사소한 실수는 아랫사람에게는 사소한 희망이다 연구실에 있을 때 이야기다. 예의 범절이 아주 깍듯이 바른 ㅎ선생님이 계셨다. 하루는 ㅎ 선생님이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출근하셨다. 졸병들은 그 이유에 대해서 입방아를 찧게 되었는데... ㅎ 선생님은 그 전날에 술을 마셨단다. 과 선생.. 2006. 4. 3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