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09 숲 속에 사시는 아저씨!에게 고기 잡는 아저씨!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들 앞 냇물에선 고기 잡이 집 뒤의 노란 은행나무 은행이 주렁주렁 열렸나요? 은행을 물 속에 담갔다가 통통 불거들랑 포대에 넣고서 마구 밟아서 냇물에 헹구어 살껍질을 다 벗겨내면 은행이 하얀 딱딱한 껍질을 뒤집어 쓰고 웃지요. 그 은행알을 다시 벗기면 .. 2004. 9. 10. 친구여! 그대 있어 내 인생이 즐겁네! 가을이로다. 산야에 단풍 들고 물은 청청하다. 물 속의 잡균이 추워서 숨었나 보다. 물고기들의 활동이 힘차다. 저 물 좀 보게! 그냥 하늘이로다. 하늘에도 흰구름 두둥실. 물 속에도 흰구름 두둥실! 물 속에서 흰구름이 물고기와 함께 노니는구나. 물고기들 흰구름 타고 어디로 가나! 흰구름 타고 놀던 .. 2004. 9. 9. 인생길은 홀로 가는 길 첩첩 산중 계곡물에서 노인 홀로 낛시를 하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인생길은 홀로 가는길. 군중이란 바다에서 낛시 하는 것. 때로는 대어도 낚고 때로는 허탕도 치는 사회라는 바다에서 홀로 꿈꾸며 사는 외로운 길. 인생길은 물 위를 노 저어 가는 뱃길. 그림 : 석천 이성희 2004. 9. 6.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