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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인체이야기216

세포의 크기와 모양 사진은 저의 집 텃밭에 있는 돌나물이지요. 돌나물은 여기 저기 많아요. 돌나물은 식욕증진, 타박상, 볼거리, 해독, 간염에 좋답니다. (약용식물에서 인용) 세포의 크기와 모양 오늘은 그냥 이야기로만 들어요. 나중에 특정한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소개해 드릴게요. 세포의 모양과 크기는 생물에 따라.. 2006. 4. 19.
세포를 작은 빈방이란 뜻을 가진 cell(셀) 이라고 이름 붙힌 이유는? 저의 밭의 부추가 먹어 주기를 기다리네요. 부추는 어혈을 풀어주고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지요. 세포를 작은 빈방이란 뜻을 가진 cell(셀) 이라고 이름 붙힌 이유는? 350년전이라고 할까 400년전 쯤이라고 할까 사람들은 돋보기를 겹쳐서 물체를 보면 물체가 커 보인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었어요. 그냥.. 2006. 4. 17.
과일맛은 세포 속의 액포맛 과일맛은 세포 속의 액포맛 과일을 한잎 넣고 씹으면 맛있는 물이 쏙쏙 나온다. 과일을 이루는 세포 속의 액포가 터져서 그 속에 있던 물이 나오는 것이다. 액포는 그대로 물 주머니다. 액포 속의 물에는 단맛을 내는 당류, 신맛을 내는 유기산, 단백질, 색소등이 들어 있다. 액포 속에 어떤 성분이 많으.. 2006. 4. 16.
세포벽의 리그닌이 거목을 우뚝 세우고 단단한 나무질을 만든다. 세포벽의 리그닌이 거목을 우뚝 세우고 단단한 나무질을 만든다. 사진은 지난 2월에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서 온통 하얀 세상을 만들어 주었을 때에 집앞에 나가서 짝어 둔 것이다. 사뿐이 밤새껏 내린 그 가냘푼 눈송이들이 나무 줄기에 내려 앉아 눈꽃을 피우고 길 위에 내려 앉아서는 하얀 양탄자를.. 2006. 4. 15.
과일쨈은 세포들 사이를 메꾼 펙틴이 녹아 나와야 만들어진다. 사진은 나의 머위 밭의 일부다. 이제 머위가 새록새록 나오고 꽃대도 나오고 있다. 손바닥 보다 적은 잎을 쌈으로 해서 먹으면 뱃속이 참으로 편안하다. 머위 잎은 소화를 잘 시킨다. 이미 머위 잎 쌈을 해 먹었다. 머위 줄기는 기관지에 좋고 무릎 아픈데도 좋다고 한다. 과일쨈은 세포들 사이를 메꾼 .. 2006. 4. 14.
소금물에 절여진 배추가 맑은물에 넣으면 살아나는 이유는? 사진은 우리집 앞에 있는 벚꽃입니다. 며칠 있다가 벚꽃과 새잎과 새가지를 넣고 동량의 설탕을 넣어서 벚꽃차를 담으렵니다. 벚꽃에는 신경안정제가 있어요. 소금물에 절여진 배추가 맑은물에 넣으면 살아나는 이유는? ★본문에 나오는 붉은 글씨는 시험에 잘 나옵니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배추.. 2006. 4. 13.
쌀과 감자와 고구마에 많은 녹말이 만들어지는 이야기 쌀과 감자와 고구마에 많은 녹말이 만들어지는 이야기 사진은 2004년에 내가 길러 찍은 고구마꽃이다. 고구마를 만드는 것은 바로 녹색잎이다. 밥과 빵 그리고 감자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이다. 녹말은 우리들의 기운을 생산하는 원료다. 밥을 먹어야 기운이 나는 것은 바로 녹말이 기운을 내는 원료.. 2006. 4. 12.
엽록체는 생물의 어미니 엽록체는 생물의 어미니 사진은 작년의 내밭 사진이다. 바닥은 콩크리트인데 그 위에 화분과 항아리 고무통 등을 놓고 그 속에 흙을 채워서 여러 가지 채소를 심었더니 무성하게 자랐다. 이곳 말고도 작은 자투리 땅에 심은 텃밭이 3개가 있다. 녹색잎의 앞뒷면을 보자. 앞면이 뒷면 보다 훨씬 진하고 .. 2006. 4. 10.
꽃색,녹색잎,과일색,단풍잎을 만드는 색소체 꽃색,녹색잎,과일색,단풍잎을 만드는 색소체 사진은 인터넷에 올려졌던 것임. 무우를 보면 잎은 녹색, 흙 위로 나온 무우는 녹색, 흙 속에 있는 부분은 흰색. 흰무우가 흙 위로 나와 햇빛을 받으면 녹색이 된다. 녹색 부분의 무우는 달다. 광합성으로 당분이 있어서다. 무우잎에는 엽록체가 많아서 녹색.. 2006.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