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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인체이야기216

세포나라 이야기 윗쪽 반은 동물세포, 아랫쪽 반은 식물세포의 구조입니다. 생명의 기본단위인 세포 속에서는 생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생산된다. 마치 국가의 구성원이 국민이듯이 생물체의 구성원은 세포다. ```````````````````````````````````` 세포의 가운데에는 둥근 핵이 자리잡고 핵 둘레는 세포질이.. 2006. 3. 12.
생태계 →에너지는 흐름 배고파! 기운 없어 죽겠다. 어디 가서 무얼 좀 먹어야겠다. 두리번 두리번~~~~~~~~~~~~~~~~ 저기 밥집 있네...살았다. 한끼 식사 뚝딱^^^^^^^^^^^ 이제 기운이 난다. 자동차도 기름을 넣어야 가고 우리도 먹어야 산다. 우리가 먹은 것은 무엇인가? 식물 동물 미생물 다 먹지. 식물은 생산자. 동물은 소비자 미생물.. 2006. 3. 8.
물의 순환 비가 내린다. 먹구름이 비를 뿌린다. 빗물이 흘러 강으로....바다로..... 햇빛이 바다 위에 쨍쨍 내려 쪼이면 바닷물이 뜨거워 증발한다. 끓는 냄비 속의 물이 증발하듯이... 바닷물이 수증기 되어 하늘에 오른다. 수증기는 하늘에 모이고 모여서는 오르다가 찬 공기에 부딪쳐 형체를 들어내니 구름. 구름.. 2006. 3. 1.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순환 햇빛이 강한 날 잎이 무성한 나무 아래에서 공부를 하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 잎이 무성한 나무 아래 있으면 머리가 상쾌해지고 몸이 가쁜해진다. 햇빛이 밝은 날 잎이 무성한 나무 아래 있으면 녹색잎과 우린 서로 주고 받는다. 나무잎은 산소를 우리에게 주고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나뭇잎에게 .. 2006. 2. 28.
먹이사슬과 먹이그물 봄바람아 불어라 산야에 봄바람이 스칠 적 마다 푸르름이 짙어진다. 붐 빛이 화창해지고 풀이 무성해지니 풀벌레들 삶을 엮느라 바쁘구나. 풀을 보아라 입도 항문도 없어 아무도 잡아 먹지 않아. 풀과 나무들은 어떤 생명체도 잡아 먹지 않아 빛과 물과 공기와 토양만 있음 스스로 자라서 꽃피고 열매 .. 2006. 2. 26.
봄빛이 다사로우니...곧 찬란한 들판은 풍요로운 생태계로... 봄빛이 다사로우니...곧 찬란한 들판은 풍요로운 생태계로... 봄이 아름다운 것은 앙상한 가지가.... 살을 에는 찬바람을 받으며 .... 받으면서도 아무런 불평을 하지 않던 나무들이 꽃을 피워내고 얼었던 땅을 녹이고 솟아오르는 새싹들이 아주아주 찬란해서 온 세상을 현란하게 해 주기 때.. 2006. 2. 23.
새싹과 햇빛의 대화 (또는 DNA와 RNA의 합창) 새싹과 햇빛의 대화 (또는 DNA와 RNA의 합창) 아직 찬바람이 세상에 입맞춤 할 때 새싹은 땅 속에서 세포분열이 한창이었지요. 햇빛아! 가까이 오렴? 저기 저 찬바람 좀 없애주렴. 곧 내가 네 가까이 갈테니까 조금만 참아다오. 해는 남쪽 하늘로 내려갔다가 동지를 기준으로 점점 북쪽 하늘.. 2006. 2. 21.
봄비는 잠자는 DNA를 깨운다. 봄비는 잠자는 DNA를 깨운다. 봄비는 잠자는 풀뿌리를 적시고, 낙엽 속에 파묻힌 씨앗을 품어 안고, 나무의 어린 가지에 보송보송 두터운 겨울옷을 입고 있는 겨울눈에게도 계속 떨어져서 그들의 무거운 옷을 부풀리어 그 속에 들어있는 잎과 꽃의 유전자들에게 잠에서 깨어나 세포분열을.. 2006. 2. 20.
남자와 여자의 특징을 다 갖는 사람들...... 이조 때던가 박물장수 여인네가 있었는데 대 인기여서 돈을 잘 벌었단다. 특히나 청상과부나 대갓집 부인들이 그 박물장수를 좋아 하였단다. 그런데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단다.그 여자가 대갓집 부인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을 하였는데.. 가슴을 보면 영락없는 부인인데........ 200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