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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인체이야기216

ATP는 세포 속의 현금(돈)이다. ATP는 세포 속의 현금(돈)이다. 우리가 일을 해서 돈을 번다. 그 돈으로 옷도 사고 먹을 것도 사고 방을 따듯하게도 하고 시원하게도 한다. 집도 사고 저축도 하고 아이들 학교도 보낸다. 즉 우린 우리가 노력해서 번 돈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꾸려 나간다. 세포들은 우리가 먹은 에너지원을 세포호흡의.. 2006. 3. 24.
피로한 이유는 세포질에서 젖산이 생기기 때문이다. 피로한 이유는 세포질에서 젖산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이구!~다리야! 아직도 아퍼? 너는 괜찮아? 나는 개운하기만 하다. 너는 매일 걸으니까 괜찮지. 너도 매일 걸으면 나처럼 될꺼야. 왜 다리가 아프지? 젖산이 생겨서야. 그 놈의 젖산을 어떻게 해야 없앨 수가 있지? 목욕하고 다리를 조금 올리고 푹 .. 2006. 3. 23.
일을 많이 하는 세포일수록 미토콘드리아 수가 많다. 일을 많이 하는 세포일수록 미토콘드리아 수가 많다. 우는 아기에게 젖을 더 주고 보체는 아이에게 떡을 하나 더 준다고 했던가? 바쁘게 돌아가는 공장은 시설을 확장하고 직원 수를 늘린다. 세포의 총사령관인 핵 속의 DNA는 세포가 하는 일이 많아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면 미토콘드리아 DNA에게 신.. 2006. 3. 22.
우리 몸 속의 미토콘드리아는 어머니에게서만 왔다. 우리 몸 속의 미토콘드리아는 어머니에게서만 왔다. 그림은 난자이다. 난자는 난원세포에서 2번분열하여 만들어질 때 세포질은 하나가 다 갖고 핵만 두번을 분열해서 3개의 극체로 만들어 버린다. 극체는 난자 밖으로 내 쫒기어 있다가 소멸되어 버린다. 그래서 난원세포 하나가 하나의 난자를 .. 2006. 3. 21.
핵 속의 DNA가 세포의 모양과 기능을 결정한다. 우리들의 몸을 보자. 뼈는 단단하고. 머리카락은 길게만 자라고 질기며, 피부는 방수작용이 잘 되어 우리 몸 속의 물이 하나도 스며 나오지 않고, 살은 만지면 보드랍고, 손발톱은 단단하게 자라고, 손발바닥은 두겁고, 적혈구는 왜 붉으며 백혈구는 왜 하얗고, 심장은 혈액순환을 시키고 위장은 소화.. 2006. 3. 19.
세포의 문지기 세포막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들이 먹은 음식이 소화관에서 소화되어 저분자 영양소로 흡수되어 혈액 따라 온 몸의 세포에게로 간다. 심장의 혈액순환에 의해서 혈관을 통과하여 영양소를 실은 혈액은 각 조직으로 간다. 조직 속에서 혈관은 아주 가늘어져 맨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모세혈관이 된다. 모세혈관벽에는 미세.. 2006. 3. 18.
진핵 세포와 원핵 세포 오늘 날 세포에는 핵막이 있어 뚜렷하게 핵이 존재하는 진핵세포와 핵막이 없어 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핵물질이 흩어져 있는 원핵세포가 있다. 원핵세포는 세군과 남조류 등이 갖는다. 원핵세포를 갖는 생물을 원핵생물이라고 하고 진핵세포를 갖으면 진핵생물이라 한다. 우리를 포함하여.. 2006. 3. 17.
어항 생태계 가정에서 어항은 보다 간단하지요. 어항은 밝은 곳에 놓아요. 어두운 곳일 때는 전구를 켜 주어요. 그리고는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넣어요. 수초들도 넣어요. 물고기들이 호흡으로 이산화탄소를 물 속에 내어 놓고 물 속의 산소를 흡수해요. 아가미를 벌름거리며... 수초들은 빛을 받아 물속의 이산화탄.. 2006. 3. 16.
먹이 피라미드 풀밭에서 줄을 사각형으로 치고서 방형구를 만든다. 그리고는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의 개채수를 세어 봤다. 생산자인 풀 수가 가장 많다. 1차 소비자인 메뚜기들은 그 보다 훨씬 적다. 2차 소비인 개구리가 더 적다. 3차 소비자인 뱀은 몇 마리만 있다. 위와 같은 수치를 기준으로 먹이사슬에 따라.. 2006.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