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교재자료409 부동단백질과 추위를 이기는 식물의 조건 부동단백질과 추위를 이기는 식물의 조건 붕어는 얼음 속에서 얼었다가도 얼음이 녹으면 파드득 움직이며 살아난다. 왜냐하면 붕어의 몸속에는 부동단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단백질(不凍 蛋白質)은 얼지 않는 단백질이다. 자동차에 사용하는 부동액과 같다. 우리가 얼음이 어는 .. 2013. 1. 6. 지금은 하얀 세상이지만... 지금은 하얀 세상이지만.. ... 하얀 길 하얀 집 하얀 나무 하얀 꽃 하얀 들 마음도 하얗고 머릿속도 하얗다. 너무 너무 하얀 세상이 해님이 보기엔 이상했는지 따뜻한 빛을 발사! 뿌드득 뿌드득 내발의 무게에 짓눌러 대답하던 두툼하게 쌓인 눈이 녹아내려 질퍽질퍽. 매서운 찬바람과 구름.. 2012. 12. 31. 섬유소(셀룰로오스) 이야기 섬유소(셀룰로오스) 이야기 요즘 내 머릿속에는 셀룰로오스 생각으로 가득하다. 대마껍질에서 삼베를 짜는 실이 나오고 갈대로 갈대발을 짜고, 대나무 껍질로 바구니를 만들고, 지푸라기로 짚신을 만들고, 닥나무 껍질로 종이를 만들고......이것들을 만드는 재료는 셀룰로오스다. 셀룰로.. 2012. 12. 28. 왜 우린 섬유소(셀룰로오스)를 소화 시키지 못할까? 왜 우린 섬유소(셀룰로오스)를 소화 시키지 못할까? 식물은 광합성(탄소동화작용)으로 녹말과 셀룰로오스를 만든다. 녹말은 밥을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가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소화되어 흡수되어 혈액에 녹아 세포로 들어가 에너지원이 된다. 녹말은 곡식에 많아서 옛 어른들은 밥을 먹.. 2012. 12. 22. 어린식물이 빳빳이 설 수 있는 이유는? 어린식물이 빳빳이 설 수 있는 이유는? 베란다에서 자라는 보리 싹이 날마다 쑥쑥 빳빳이 자라서 해를 향해 몸을 기울고 있다. 날마다 보면서 언제쯤 베어 먹을까 생각한다. 통보리 씨앗에서 싹이 나오면서부터 꼿꼿이 몸을 고추 세우고 해를 향해 앙증맞고 귀여운 자태를 뽐낸다. 베란다.. 2012. 12. 20.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조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조건 우리 몸은 생명을 가진 생명체다. 먹고 호흡하고 싸고 숨 쉬고 번식하는 물체를 생명체라고 한다. 생명체는 유기물과 무기물로 이루어진다. 유기물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 비타민을 가지며 무기물로는 미네랄이라고 부르는 칼슘, 칼륨. 나트륨, .. 2012. 12. 10. 림프의 순환 림프의 순환 이 글은 다음 주 화요일에 강의 할 자료의 일부다. 이날 멀리서 강의 들으러 오는 수강생을 위해서 미리 예습을 하라고 올리는 글이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순환계 강의가 있다. 우리 몸의 체액에는 혈액과 조직액과 림프액이 있다. 순환에는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있다. 조.. 2012. 8. 1. 장마는 식물의 생명을 부른다. 장마는 식물의 생명을 부른다. 생생연에 두 번째 백련 꽃이 피었다. 올해는 백련에 진딧물이 무성하여서 꽃대가 올라오다가 시들어버리곤 하였다. 손으로 백련의 잎과 꽃봉오리에 붙은 진딧물을 훑어서 마른 흙바닥에 문질러 진딧물을 없애곤 하였지만 많은 꽃봉오리가 태어나 자라다가.. 2012. 7. 10. 세포를 간단히 설명하면-댓글에 대한 답글 세포를 간단히 설명하면-댓글에 대한 답글 뉴런에 대해 올린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댓글이 올라왔다. 설해 설해 Y 2012.06.24 20:34 답글 | 차단 | 삭제 | 신고 에고 이런건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어요 단어자체가 어려워요...몰라서그렇겠죠 세포에 대한 글을 여러 번 올렸지만 ...다시 한 번 간.. 2012. 6.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