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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척주(등뼈)를 보실래요 그림을 보아요. 아름답지요. 우리들의 척주를 옆에서 본 그림이에요. 척주는 척추들과 척추들 사이에 추간원판(추간판)이 하나씩 끼어 들어가 그림처럼 연결되면 척주가 되지요. 척주의 주는 기둥주자겠지요. 우리들의 척주는 일자로 된 것이 아니고 휘었지요. 얼른 보면 살작 S자형이에요. 척주가 휘.. 2004. 10. 2.
우리 몸의 파숫꾼 림프계를 보실래요 가랫톳이 서 본 일이 있나요? 가랫톳이란 사타구니에 멍울이 생기며 아픈 것을 말해요. 왜 가랫톳이 설가요? 그것은 다리가 아플 적에 잘 생기는대요. 다리 어느 부위인가로 이물질이나 병균이 칩입해 온거에요. 그래서 사타구니의 림프관에 많은 림프절들 속에서 림프구들이 싸우기 때문에 림프절이 .. 2004. 10. 1.
우리 몸의 주요 정맥을 보아요 손등을 보아요. 푸른색 혈관이 보이지요. 정맥이에요. 팔뚝에 주사를 맞아 보셨나요. 혈관 주사는 정맥에 놓아요. 동맥 속의 혈압은 세어서 주사기를 꽂으면 주사액이 혈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주사기 속으로 혈액이 밀려 들어와요. 그러나 정맥 속은 혈압이 낮아서 주사기를 꽂고서 .. 2004. 9. 30.
우리 몸의 주요 동맥을 보세요. 먼저 동맥과 정맥을 알려 드리지요. 동맥이냐 정맥이냐는 심장을 기준으로 이름 붙여져요. 심장에서 온몸을 향해 나오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은 동맥이고요. 온몸에서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은 정맥이래요. 동맥피냐 정맥피냐는 허파를 기준으로 해요. 허파에서 나오는 혈액은 동맥피.. 2004. 9. 29.
우린 왜 설사를 하고 변비에 걸릴가요? 그림을 보면 우리가 고형분을 1kg 과 물 1.5 리터를 마셧을 때 침이 1.5 리터. 쓸개즙(담즙)이 0.5리터, 위액이 2,5 리터, 이자액(취액)이 1.5 리터, 소장에서의 장액이 1.5 리터가 나오니 이들 소화액을 모두 합쳐서 8.5 리터가 나오네요. 여기에 마신 물 1.5 리터를 합하면 9 리터가 되어요. 그림의 소장 부분을 .. 2004. 9. 28.
음식이 목으로 넘어 갈 때에 기관 입구를 막는 이유는? 그림을 A →B→ C→ D 순으로 보면 우리가 먹은 침과 범벅이 되고 씹혀진 식과가 목구멍을 통과하면서 끝이 위로 뻗쳐있는 후두개를 자동으로 아래로 내려 기관 입구를 막으면서 식도로 들어간다. 식괴란 우리가 한입 먹은 음식이 씹혀지고 침과 범벅이 되어 이미 음식이 아닌 상태이므로 보통 그걸 식.. 2004. 9. 25.
우리 몸이 팔등신이 되기까지.... 두달이 넘은 즉 9주인 태아의 머리는 몸 길이의 절반 즉 1/2 이다. 2등신이다. 우리 몸을 다스리는 뇌가 맨 먼저 자라고는 나머지가 자라기 때문이다. 신생아의 머리는 몸 전체의 1/4이다. 4등신이다. 그러나 22살이 되면은 머리는 1/8 이 된다. 22살 짜리 그림을 보면 4 등분을 해 놓았는데 다시 8등분을 하면.. 2004. 9. 22.
우리가 막 태어 났을 때의 골격구조는? 어른과 비교 신생아란 생후 한달간을 말해요. 즉 4주간이지요. 생후 두달째 부터 두돌까지는 유아라고 해요. 우리들의 조상님들은 생후 일주일을 이례라고 하였지요. 3주일이 지나면 삼칠일이라고 했어요. 삼칠일이 지나기 전에는 외부인을 출입금지 시켰지요. 귀하면 일곱이례를 치루었어요. 즉 7주간을 외부인 .. 2004. 9. 21.
믿음직 스러운 우리들의 골격 구조를 보아요. <앞에서 본 골격구조> 무서운가요? 바로 우리들의 골격구조에요. 우리들의 몸의 맨 겉에 포장 된 피부를 벗겨내고 그 속에 있는 살을 발라내면 이렇게 골격이 나타나지요. 머리 부분만 빼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위에서 부터 슬슬 볼까요? "두개"란 머리뼈지요. "안와"란 눈구덩이를 말해요. 눈알이 .. 2004.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