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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63

27. 넘어질듯 호리한 소장을 누가 붙들어 줄가요? ★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27회 이야기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왼편에 있는 카테고리에서 "인체 이야기" 를 열고, 오른쪽 위에 있는 제목을 클릭해서 "1. 입술이 붉은 이유는 바빠서래요" 부터 읽으세요. 그 다음에 입속-목구멍-식도-위-간-췌장-십이지장..... 순으로 .... 앞으로 소.. 2005. 2. 18.
26. 소장에도 머리,몸통,꼬리가 있다 ★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26회째 이야기입니다. <소장에도 머리와 몸통과 꼬리가 있다> 소장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 하거든 소의 곱창을 보아요. 다만 사람은 소 보다 몸집이 작으나 곱창도 더 작겠지요. 참 돼지의 소장으로는 순대를 만들지요. 대장으로도 왕순대를 만들지요... 2005. 2. 17.
25. 십이지장의 삼총사는 누가 출동 시키나? ★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25회째 이야기입니다. <십이지장의 삼총사는 누가 출동 시키나?> 그림을 보아요. 위가 운동을 하고 있지요. 첫번째 그림은 위체부에서 꿈틀운동이 일어나요. 두번째 그림을 보아요. 유문동에서 꿈틑운동이 일어나면 위 속의 내용물은 유문쪽으로.. 2005. 2. 16.
24. 위의 강산죽이 십이지장으로 내려 갈 때 누가 문을 열가?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스물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위의 강산죽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갈 때 누가 유문을 열가?> 위는 소화를 시킬 때 염산을 사용해요. 거기다가 단백질를 토막치는 폡신이란 소화효소도 있어요. 위 속에서야 위의 안벽은 염산에 녹지 않는 점액을 0.6mm 두께로 칠을.. 2005. 2. 15.
23. 췌장에서는 소화액과 호르몬을 생산해요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스물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소화 되는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여러번 읽으시면 그 해답이 나와요. 아 참! 나는 좋은 생각이 떠 오르면 더 써 넣는 수정을 하니 자주 들려요. 그림을 보아요. 일부가 위에 가려진 노란색으로 칠해.. 2005. 2. 14.
22. 간의 어디서 담즙을 만들며 간은 어떤 일들을 할가요?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22회째 이야기입니다. 여러번 되풀이 해서 읽고 읽으시면 쉬워져요. <간의 어디서 어떻게 담즙을 만들가요?> 간은 1.5kg으로서 우리들의 장기 중에서 가장 커요. 1.5kg를 근으로 따져 보아요.한근이 600g이니 두근반이고, 어린 사람들의 간 무게는 1.5kg이 못될테니 .. 2005. 2. 13.
21. 간은 무엇으로 쓸개즙을 만들가요? ★ 이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스물한번번째 이야기 입니다. ★나는 글을 올리고도 생각이 나면 글을 더 써 넣는 수정을 하지요. 그러니 님들께서 시간 나시면 자주 들려서 읽어 주세요.. 죄송.... ★위에서 강산즙으로 삭혀진 미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면 곧 바로 담즙과 이자액이 달려 오.. 2005. 2. 12.
20. 배에 구멍 난 사람과 의사의 위의 소화실험 이야기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에서 위(胃)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1990년대 초에 써둔 글을 그냥 올리고 보니 ....나중에 수정할게요. ★이 이야기는 실제로 카나다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에 의해서 위에서의 소화과정의 전모가 밝혀졌지요. ☆위의 그림과 아랫 그림은 하나였.. 2005. 2. 11.
19. 위에서 고기를 죽처럼 삭혀버리는 염산 이야기>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위(胃) 이야기 중의 일부입니다. 어려우시면 여러번 읽으시면 쉬워져요. <위에서 살(단백질)을 죽처럼 삭히는 염산 이야기> 혹시 님들은 가끔씩 염산을 짝사랑 하는 사람의 얼굴에 뿌렸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염산세례를 받으면 살이 타서 문들러.. 200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