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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63

18. 식사 때 기분 나쁘면 소화가 안되는 이유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 중의 위 이야기의 일부 입니다. 2월 10일 자정에 글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굶주렸을 때는 기분을 따지지 않지요. 그래서.....수정 그림을 보아요. 대뇌의 피질은 신피질과 고피질에 해당하는 변연계로 구분되지요. 신피질은 태어나서 학습과 경험에 의해서 입력.. 2005. 2. 9.
17. 많이 먹었던히 아이구! 숨차!→왜 그럴까?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중의 위 이야기입니다. 그림을 보셔요. 가로막 아래에는 간과 위가 있지요. 간은 가로막을 위로 밀고 있지요. 님들의 손을 각각 젖가슴 아래에 대세요. 오른손 안쪽에는 간이 있고, 왼손 안쪽에는 위가 있어요. <많이 먹었던히 아이구! 숨차!→왜 그럴까?> 많이.. 2005. 2. 8.
16. 우리는 왜 식후 20분 쯤이 지나서 졸리는가?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림은 우리가 먹은 음식이 위 아랫부위로 바로 내려가지 않고 식도 아래 위의 분문부에 얼마 동안 저장 되었되어 있는 것을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글이 메끄럽지 못하여 수정을 하였는데도 별로내요. 여러번 읽으시면.. 2005. 2. 7.
15. 우리들의 위는 어떻게 생겻을까?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라는 글 중의 위의 이야기입니다. 그림은 위의 모습이고 구조입니다. 위는 우리의 왼쪽 상복부에 있지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왼쪽 젖가슴 아래 가로막 바로 아래에 있답니다. 앞으로 위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이어질겁니다. 그림을 보셔요. 위의 모습과 위의 구.. 2005. 2. 6.
14. 식도 이야기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 중에서 식도 이야기입니다. 아래 그림은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관을 보여 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먹거리가 눈 앞에 있으면 우선 군침이 싸~악 돌지요. 긴 것은 앞니로 싹둑싹둑 잘라서 먹고 넓적히고 질기면 송곳니로 찢어서 먹고 입술을 오무려 입을 닫고 입 속에 들어간 음식을 작은 어금니로 절구질을 하고 큰 어금니로 맷돌질을 하면 혀는 좋아라 날름거리며 씹혀지는 음식을 이리 저리 굴리며 골고루 씹혀지고 침과 혼합이 잘 되라고 이리 낼름 저리 낼름 부지런을 떨다가 곱게 씹혀져 작아진 음식뭉치를 목구멍으로 집어 넣어요. 입 속의 음식이 식도로 가려면 인두를 거쳐야 하지요. 인두는 목구멍의 앞과 뒤 옆을 통틀어 말하지요. 인두는 깔때기 모양이고요. 길이가 12cm래요. 인두의 아.. 2005. 2. 5.
13. 목구멍(인두)은 칠거리 ★이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에서의 목구멍 부분입니다. "입과 항문의 사잇길" 이야기는 소화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목구멍은 코,귀,식도.기관,입으로 통하는 칠거리> 혹시 갑자기 산에 오르면 귀가 멍해지지 않나요? 왜 그러는지 생각 해 보셨나요. 그것은 우리들의 귓구멍은 고막으로 .. 2005. 2. 4.
12. 목젖과 후두개가 하는 일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림은 우리들의 입속을 그린 것입니다. 거울을 앞에 놓고 입을 크게 열어 목구멍 쪽을 보아요.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 목적이 보이지요. 목에 난 젖이라고 목젖이라 부르나 본데 정말 젖꼭지도 달려 있네요. 어렵게 말해서는 구개수라고 부르지요. 목젖의 앞 입천장에는 코로 가는 구멍이 있지요. 콧속을 비강이라 부르지요. 비강에는 앞 뒤에 구멍이 있어요. 우리 눈으로 보이는 코 밑에 뚫린 콧구멍을 전비공이라고 하고, 입속에 난 코구멍을 후비공이라고 해요. 우리가 전비공을 통해 공기를 들여 마시면 그 공기는 비강을 거쳐서 후비공을 통해 입 속으로 들어 와서 더욱 따듯해지고 습기지고 살균되어서는 목구멍을 지나 후두로 들어가요. 후두 속으로 들어 간.. 2005. 2. 3.
11. 침을 삼키면 우리를 젊어지게 해요. <침의 성질과 작용> 침아! 침아! 너 아니면 내 어찌 말을 할 수가 있으며 제대로 먹고 삼킬 수나 있겠느냐 숨은 어떻게 쉬겠느냐. 이제 너를 자세히 알고자 하느니 네 정체를 밝히거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잘 모르는 것 같더라. 침아! 너를 모른다고 섭섭하다 생각 말아라 내 오늘 그들에게 너를 알.. 2005. 2. 2.
10. 침샘 이야기 ★노란색이 침샘들입니다. 입술을 굳게 닫고서 양 뺨을 입 안쪽으로 잡아 당겨 입 속을 좁힌 후 침을 모두 모아 삼키고서 잠시만 있어 보아요. 새로운 침이 혀 밑과 윗쪽 큰 어금니 맞은 편의 살 속에서 쏘옥쏘옥 나와서는 다시금 입 속을 홍건히 적셔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혀 밑으로 나오는 침은 혀밑샘과 턱밑샘에서 나오는 침이고요 윗쪽 큰어금니 맞은 편 살 속에서 나오는 침은 귀밑샘에서 나오는 침이지요. 침이 어떻게 나오는지 아시나요? 침이 나오는 것은 저절로 그냥 나오는데 우리들의 뒷목 위의 속에 있는 연수에서 조절을 해요. 음식이 입 속으로 들어가면 음식이 자극이 되어 침이 나오지요. 음식을 씹으면 침은 더 나와요. 이렇게 침처럼 조건 없이 그냥 나오는 것을 무조건반사라고 하지요. 침은 무조건반.. 200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