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출판사1235 오늘 kornan님과 인체여행의 만화와 에니메이션에 대해서 말하다. 오늘 kornan님과 인체여행의 만화와 에니메이션에 대해서 말하다. 나이들어가니 추위에 약해지나 보다. 무척 춥다. 바지 속에 털바지를 입고 겉에도 층층이 껴 입었더니 버스를 타기 위해서 육교 계단을 올라 가는데 무척 둔하다. 발이 잘 올라가지지 않는다. 교보문고 앞에서 내리니 2시 30.. 2006. 12. 29. 1. 우리 몸은 다섯을 좋아해. 1. 우리 몸은 다섯을 좋아해. 우리 몸을 둘러 볼 거나 가운데 몸통에서 다섯 줄기 뻗어 나왔네. 하늘을 향해 둥그런 머리통이 하나. 땅을 향해 길쭉한 다리 기둥이 둘. 하늘과 땅 사이 공기의 세상 공간에는 좌우로 나온 두 팔이 하늘을 향해서도 땅을 향해서도 공간을 향해서도 그냥 좌우.. 2006. 11. 22. 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닮은 두 사람이었다.-DNA의 조화속... 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닮은 두 사람이었다.-DNA의 조화속... 학원에서 생물 강의 할 때였다. 한 학생이 새벽반도 나오고 저녁반도 나왔다. 내 눈으로 보기에는…. 새벽반 생물 강의에 들어갔다. 엊저녁에 본 학생이 있다. “야! 어제 저녁에 강의 듣고 오늘 새벽에 강의 듣니?” “아닌데요. 저는 새벽에만.. 2006. 11. 18. 왜 생긴 대로 놀게 될까? 그 이유는? 왜 생긴 대로 놀게 될까? 그 이유는? 자라 보고 놀라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고 한다. 그것은 같은 형태는 같은 기를 느낀다는 뜻이다. 사람 모양의 마네킹을 맨몸으로 벗겨 놓지 않는다 그냥 옷을 입히지 않고 놓아 두면 꼭 사람의 나체를 보는 느낌이다. 마네킹이 사람 모양이기에 사람의 기(氣)를 느.. 2006. 11. 17. 표피에 신경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표피에 신경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손톱을 깍다가...... 발톱을 깍다가...... 아프지 않아서 얼마나 좋은지...... 이것들이 잘려나가도 아프지 않는 것은 신경이 없는 표피가 변해서 되었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죽어서도 오래도록 썩지를 않는다. 우리가 먹어도 소화.. 2006. 9. 4. 우리 피부는 자동조절 장치를 갖춘 우리 몸의 보호 벽이다. 우리 피부는 자동조절 장치를 갖춘 우리 몸의 보호 벽이다. 누군가가 말했다. 미인인가 아닌가는 피부 한 껍질 차이라고…. 미인은 피부가 만든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아무리 미운 사람도 피부를 벗기고 보면 다 똑 같다. 물론 키도 체격도 문제지만…. 그렇다 피부 한 껍질이 문제다. 코가 높으면.. 2006. 8. 26. 짜게 먹을수록 더 짜게 달게 먹을수록 더 달게 먹는 이유는? 짜게 먹을수록 더 짜게 달게 먹을수록 더 달게 먹는 이유는? 노인들에게 싱겁게 반찬을 해 드리면 매스꺼워서 못 먹겠다고 하면서 간장이나 소금을 더 치고 드신다. 그리고 장아찌를 더 좋아한다. 간간해서 맛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할머니가 해 주신 찌게는 짤 때가 많다. 더운데 사는 사람 보다 추운.. 2006. 8. 25. 우린 서양 사람에게서 노린내가, 그들은 우리에게서 마늘 냄새 난다고 하는데…이유는? 우린 서양 사람에게서 노린내가, 그들은 우리에게서 마늘 냄새 난다고 하는데…이유는? 그러니까 이십대대였을 거다…. 모의대의 미생물 실험실에서 부화란을 실험 할 때였다. 나는 푸리나 코리아 농장에 가서 500개~700개의 순종인 유정란을 가져 다 부화를 시켜서 실험 재료로 사용하였다. 그 때 푸리.. 2006. 8. 24. 과로하면, 치아가 솟고 겨드랑이에 멍울이 생기고 가래톳이 선다. 왜 그럴까? 그림은 우리 몸에 뻗은 림프관과 림프샘들입니다. 검정색으로 둥굴둥굴 한 것들이 림프샘(임파선) 들입니다. 과로하면, 치아가 솟고 겨드랑이에 멍울이 생기고 가래톳이 선다. 왜 그럴까? 나는 아주 심하게 과로하면 어금니 하나가 솟는다. 한번은 과로한 다음날 아침에 왼쪽 아래 어금니 하나가 갑자.. 2006. 8. 23.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