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출판사1235 말소리는 죽어서도 들린다. 말소리는 죽어서도 들린다. 죽으면, 볼 수도 먹을 수도 냄새 맡을 수도 없지만 들을 수는 있단다. 죽어서도, 두어 시간 동안은 들을 수 있단다. 어쩜 사람에 따라서는 더 오랫동안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이제부터는 죽은 자 곁에서 그의 영혼이 그를 떠날 때까지 그 동안 못다 한 말을 들려 주.. 2006. 8. 20. 눈병,근시,사시,노안,난시,백내장,녹내장 등 이야기 눈병,근시,사시,노안,난시,백내장,녹내장 등 이야기 거울을 앞에 놓고 자신의 눈을 들여 다 보라.. 아니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 다 보아라…. 눈알이 반짝이지 않는가. 위 아래 눈꺼풀을 뒤집어 보라 반짝이지 않는가… 눈알이나 눈꺼풀을 반짝이게 하는 것은 얇은 결막이다. 이 결막.. 2006. 8. 19. 황적색 청과물에 많은 캐로틴이 눈에 좋은 이유 황적색 청과물에 많은 캐로틴이 눈에 좋은 이유 옛날에는 우리의 눈은 낮에는 컬러로 보고 밤에는 흑백으로 보았다. 물론 오늘날에는 전기의 위력으로 낮에도 휘황찬란하여 밝아서 컬러로 보고 있지만……. 전등이 없는 길을 달빛을 벗삼아 걷다가 웅덩이에 빠진 일은 없는지……. 웅덩이에 빠지고 .. 2006. 8. 18. 건강 하려면 입맛을 대뇌에 정립(正立) 시켜야 한다. 건강 하려면 입맛을 대뇌에 정립(正立) 시켜야 한다. 아기를 가진 엄마에게 레몬 쥬스를 많이 마시게 한 그룹과 마시지 않게 한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하였다. 아기들이 태어나서 레몬 주스를 가제 수건에 적셔서 신생아의 입에 가져 가 보았단다. 엄마들이 레몬 쥬스를 많이 마셨던 아기들은 레몬쥬.. 2006. 8. 16. 우리의 생명을 쥐고 있는 심장근의 비밀은? 우리의 생명을 쥐고 있는 심장근의 비밀은? 지금 주먹을 쥐어라! 그리고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대어 보라! 바로 그 속에 자기 주먹만한 심장이 뛰고 있다. 가슴과 배를 가르는 가로막(횡격막) 위에 살짝 얹혀져서 팔딱팔딱 뛰고 있다. 윗옷의 왼쪽에 주머니를 달고 수첩을 넣는다면 위급 시 심장을.. 2006. 8. 15. 뼈에 붙은 살은 잘 찢어지나 창자(곱창)살은 잘 찢어지지 않는 이유? 뼈에 붙은 살은 잘 찢어지나 창자(곱창)살은 잘 찢어지지 않는 이유? 우리가 소고기나 돼지고기 그리고 닭살을 익혀서 찢으면 실처럼 잘 찢어진다 두개의 뼈에 양 힘줄이 각각 붙은 근육살은 근섬유 즉 근세포가 원통형으로 되어서다. 뼈에 붙은 근육살은 원통형의 근세포가 차곡차곡 근육 속에 들어 .. 2006. 8. 14. 배고픔, 공격성, 감정,성욕은 어디서 조절할까? 배고픔, 공격성, 감정,성욕은 어디서 조절할까? 아기가 태어나면 3일은 굶어도 된대요. 뱃속에 3일 동안 사용할 양분을 저장하고 태어난대요 그런데 요즘에는 태어나면 바로 먹을 것을 찾는다지요. 조금 크면 아이들을 바닥에 있는 것을 아무거나 주서 먹어요. 모래고 돌이고 상관 않고 쓰레기통도 뒤.. 2006. 8. 13. 혈액은 돌고 기(氣)는 흐르고 호르몬과 신경은 이들을 다스린다. 혈액은 돌고 기(氣)는 흐르고 호르몬과 신경은 이들을 다스린다. 혈액이 있어야 기(氣)도 있다 혈액은 혈관 따라 흐르고 기는 경락 따라 흐른다. 혈관은 모세혈관에 그 문이 있고 경락은 기공에 그 문이 있다. 호르몬과 신경은 혈기(血氣)를 강하게 약하게 조절한다. 혈액은 액체, 신경은 고체, 기는 보.. 2006. 8. 11. 체온조절 이야기 체온조절 이야기 식물은 자신이 만든 유기물 중에서, 동물은 먹은 음식에서 에너지원이 되는 3대 영양소를 태워서 나오는 에너지를 생활에너지로 사용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굶으면 에너지의 원료를 공급해 주지 않으니 기름을 넣지 않는 자동차가 움직일 수 없듯이 우리도 기운이 없고 춥다. 생활.. 2006. 8. 10.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