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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체 이야기105

우리는 왜 오줌을 몸밖으로 버려야 하는가? 우리는 왜 오줌을 몸밖으로 버려야 하는가? 우리는 하루에 1,5ml의 소변을 배설해요. 소변의 양은 섭취하는 수분의 양과 땀의 양에 따라 변화 해요.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많이 나오고 땀을 많이 흘리면 오줌양이 줄어들어요. 물을 적게 마셔도 오줌양이 줄어요. 소변색은 보통 밀집색깔.. 2004. 10. 14.
오줌 생산 두번째 단계 →세뇨관에서의 오줌 만들기 그림은 하나의 네프론의 모습을 그린 거에요. 우리 몸통 속을 위아래로 관통하는 대동맥에서 가지쳐 나온 신동맥이 신장 속으로 들어가 무수히 가지치면서 피질부에 도착해요. 피질부에 도착한 동맥들은 다시 일백만개 이상의 소엽간동맥으로 나누어지지요. 이들은 피질부에 있는 말피기소체 앞에서.. 2004. 10. 11.
오줌이 만들어지는 첫단계 →원뇨 만들기 오줌이 만들어지는 첫단계 →원뇨 만들기 그림은 말피기소체의 구조에요. 말피기소체는 콩팥의 피질에 있어요. 말피기소체는 신소체라고도 불러요. 말피기소체는 하나의 콩팥 속에 일백만개가 들어 있어요. 우린 콩팥이 두개이니 이백만개의 말피기소체를 가져요. 그림을 보아요. 처음.. 2004. 10. 10.
오줌 만드는 것이 궁금하여 콩팥을 종단하여 보니 오줌 만드는 것이 궁금하여 콩팥을 종단하여 보니 콩팥에서 어떻게 오줌을 만들가 궁금하여 종단하여 보니 세부분으로 나우어지네요. 맨 겉쪽 부분은 피질이라고 하고 잘 보면 사구체와 보우만 주머니가 있어요. 사구체와 보우만주머니를 합해서 말피기소체라고 부르지요. 말피기소체애.. 2004. 10. 9.
신장은 무엇으로 오줌을 만들가요? 신장은 무엇으로 오줌을 만들가요? 옛날에 나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대변과 소변이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아는가? 하고 그런데 대답이 걸작이었다. "대변은 건대기를 먹은 것의 찌꺼기고 소변은 물 먹은 것에서 만들어져요" 그림을 보세요. 콩팥 두개가 보이지요. 콩팥은 콩과 .. 2004. 10. 8.
우린 살기 위해 혈액과 림프를 순환 시킨다. 혈액과 림프가 순환되지 않으면 세포가 죽는다 그림을 보아요. 심장의 우심방의 정맥피가 허파로 가서 동맥피가 되어 심장의 조심방으로 다시 오지요. 심장에서 나간 혈액이 허파를 돌고 오는 것을 폐순환이라고 하지요. 심장의 좌심실이 수축을 하면 그 속의 동맥피는 대동맥 속으로 흘.. 2004. 10. 7.
심장마비와 관상동맥 그림을 보아요. 대동맥궁에서 첫번째로 가지쳐 나온 두개의 관상동맥이 심장근육에 좌우로 뻗어 있네요. 심장을 이루는 세포 하나 하나 사이로 모세혈관이 뻗어 있어서 심장근육을 이루는 근세포들은 영양소와 산소를 항상 풍부하게 공급 받기 때문에 지칠줄 모르게 움직일 수가 있어요. 더군다나 심.. 2004. 10. 4.
혈액은 식사 땐 소화관으로 운동 땐 팔다리로 몰려요 혈액은 심장→동맥→모세혈관→정맥→심장으로 돌아요. 모세혈관은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아주 가는 혈관이에요. 그그림을 보세요. 모세혈관 입구에 있는 조임근이 이완을 하면 동맥피가 모세혈관 속으로 잘 들어가지요. 이럴 때는 조직 속에 혈액이 많이 흘러요. 식사 때의 소화관이 운동 할 때의 팔.. 2004. 10. 3.
우리들의 척주(등뼈)를 보실래요 그림을 보아요. 아름답지요. 우리들의 척주를 옆에서 본 그림이에요. 척주는 척추들과 척추들 사이에 추간원판(추간판)이 하나씩 끼어 들어가 그림처럼 연결되면 척주가 되지요. 척주의 주는 기둥주자겠지요. 우리들의 척주는 일자로 된 것이 아니고 휘었지요. 얼른 보면 살작 S자형이에요. 척주가 휘.. 200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