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체 이야기105 생물은 호흡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생물은 호흡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우리는 공기 속에서 공기를 마시고 뱉으며 산다. 공기를 마시고 뱉는 것을 숨을 쉰다고 한다. 공기를 마시는 것을 들숨이라 하고 공기를 뱉어내는 것을 날숨이라 한다. 날숨을 호(呼:숨을 내쉬다)라고 하고 들숨을 흡(吸:숨을 들이 쉬다)이라고 하여 날숨과 들숨을 합.. 2007. 9. 8. 가래는 왜 생기며 기침은 왜 할까요? 가래는 왜 생기며 기침은 왜 할까요? 우리가 숨을 쉬면 먼지를 품은 공기가 콧속으로 들어와 콧속의 털에 의해서 먼지가 걸러진다. 콧속 털에 먼지가 조금 걸러지면 점액이 그 걸 삭혀 버리지만 많이 걸러져 있음 점액이 많이 나와 코가 생긴다. 우린 콧속에 코가 고이면 숨쉬기가 답답하여 "헹!" 하고 푼다. 먼지가 걸러지면서 정맥동에 도착한 공기는 따뜻해지고 습해진다. 정맥동은 정맥이 그물처럼 뻗어 큰 정맥처럼 보이는 정맥이다. 이곳은 표피가 얇아서 열을 밖으로 방출을 해서 따뜻하다. 조금 깨끗해진 공기는 입 속으로 나 있는 뒷코구멍을 통해 목구멍으로 들어간다. 뒷코구멍을 후비공이라 한다. 후비공을 통해 입 속으로 들어 온 공기는 더욱 습기지고 따뜻해진다. 더욱 따뜻해지고 습해진 공기는 목구멍을 지나 기관으로.. 2006. 7. 16. 혓바닥은 왜 오돌토돌 할까? 혓바닥은 왜 오돌토돌 할까? 혓바닥을 거울에 비쳐 보면 오돌토돌 하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는가? 혓바닥에 불록볼록 나온 것은 유두다. 우리 몸에는 큰 유두 작은 유두 유두가 많다. 젖통에 있는 가장 큰 유두. 혓바닥에 있는 작은 유두 손가락에 있는 지문도 진피에서 표피애개 양분을 제공하려고.. 2006. 7. 15. 기분 나쁘면 소화가 안 되는 이유 기분 나쁘면 소화가 안 되는 이유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건 바로 소화작용에는 신경이 관여 한다는 이야기다. 소화작용을 우리 마음대로 시킬 수가 없다. 그건 자율신경이 소화작용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오장육부는 자율신경이 다스린다. 자울신경은 제맘대로 움직이는 신경이다. 우리가 팔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지만 심장아! 뛰지 마라! 위장아! 움직이지 마라1 움직여라1 할 수가 없다 왜냐면 그것들은 제멋대로인 자율신경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팔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대뇌의 지배를 받는 체성신경계가 다스리기 때문이다. 내장기관을 다스리는 자율신경계는 간뇌와 연수가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이 둘은 서로 .. 2006. 7. 14. 대장과 항문에서 일어나는 변비,설사,치질에 대한 민간요법 대장과 항문에서 일어나는 변비,설사,치질에 대한 민간요법 여기에 소개되는 민간요법은 1983년 창조사에서 개정판으로 나온 "심상룡"저 "약이 되는 자연식"에서 뽑아 재편집한 것들이다. 이 책은 1974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저자 나이 7순을 바라 볼 때 개정판을 냈다. 저자는 그 당시 약업신문(藥業新聞).. 2006. 7. 13. 입-목구멍-위-소장에서 일어나는 병에 대한 민간요법(民間療法) 입-목구멍-위-소장에서 일어나는 병에 대한 민간요법(民間療法) 여기에 소개되는 민간요법은 1983년 창조사에서 개정판으로 나온 "심상룡"저 "약이 되는 자연식"에서 뽑아 재편집한 것들이다. 이 책은 1974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저자 나이 7순을 바라 볼 때 개정판을 냈다. 저자는 그 당시 약.. 2006. 7. 12. 과식하면 소화관에 병이 생긴다. 과식하면 소화관에 병이 생긴다. 입과 항문까지는 터널이다. 이 터널로 된 소화관에는 곳곳에 괄약근으로 된 일방 통행 문이 있다. 이 터널 같은 소화관에서 넓은 광장 같은 주머니가 있다. 바로 광장 같이 넓은 주머니가 위다. 위에는 앞뒷문이 있다. 앞문은 식도와 연결되고 뒷문은 십이지장과 연결.. 2006. 7. 11. 위 속에서 염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위 속에서 염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린 소화불량 일 때 신트림이 나기도 하고 신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건 위 속에는 산이 있다는 증거이다. 위 속에서는 강산인 염산이 만들어진다. 염산이 얼마나 강산인가 하면 살이 탄다. 그래서 우리가 먹은 고기가 위 속에서 죽처럼 삭아 내린다. 위는 근육 .. 2006. 7. 10. 과식 후 속이 답답해지는 이유는? 과식 후 속이 답답해지는 이유는? 과식을 하고 나면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속이 답답할 때가 있다. 그 이유는 과식으로 인하여 위가 확장하여 주위의 기관들을 밀고 있어서다. 위는 왼쪽 가로막 아래 즉 좌측 상복부에 있다. 위 위쪽 가로막 위에는 심장이 올라 앉아 있다. 또한 가로막 위쪽 가슴 속에.. 2006. 7. 9.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