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인체 이야기105

치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치질은 왜 생길까? 치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치질은 왜 생길까? 치질이 생기는 이유를 쉽게 설명하려 합니다. 우리들의 항문은 입술처럼 주름이 많고 붉어요. 붉다는 것은 모세혈관이 치밀하게 뻗었다는 증거지요. 우리 몸에서 혈액이 몰리는 곳은 모두 붉어요. 혈액은 일을 많이 하는 곳으로 몰리고요. 항문 안.. 2006. 6. 12.
콩팥(신장)은 생긴 대로 논다 어제 정육점에서 고기를 샀는데 콩팥 하나를 덤으로 주었다. 그래서 찰칵! 내일 양파,버섯.애호박 썰어 넣고 갖가지 양념을 해서 억으렵니다. 콩팥(신장)은 생긴 대로 논다 신장으로 더 잘 알려진 콩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서 오줌을 만드는 기관이다. 생긴 대로 논다는 이야기가 있다. 콩팥은 콩.. 2006. 6. 10.
돌고도는 혈액은 언제나 새롭다 돌고도는 혈액은 언제나 새롭다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사람들이 넘나드는 문지방은 반질반질하다. 돌고도는 혈액은 항상 새롭게 태어난다. 혈구를 생산하는 골수를 지날 때는 혈액세포인 적혈구와 백혈구와 혈소판이 공급되기에 우린 혈액은 뼛속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하지요. 허파를 지날.. 2006. 6. 9.
감기가 심하면, 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인후염, 증이염, 편도염에 걸리는 이유 감기가 심하면, 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인후염, 증이염, 편도염에 걸리는 이유 우리의 목구멍을 보통 인두라고 부르는데 세 갈래로 나누어져요. 세갈레 부분의 이름은 비인두,구인두,후두인두 인데 특별한 곳으로 통하는 구멍이 있지요. 비인두는 코로 가는 후비공과 귀로 가는 이관구가 있어 공기만.. 2006. 6. 8.
우리는 왜 오줌을 몸밖으로 버려야 하는가? 우리는 왜 오줌을 몸밖으로 버려야 하는가? 우리는 하루에 1,5ml의 소변을 배설해요. 소변의 양은 섭취하는 수분의 양과 땀의 양에 따라 변화 해요.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많이 나오고 땀을 많이 흘리면 오줌양이 줄어들어요. 물을 적게 마셔도 오줌양이 줄어요. 소변색은 보통 밀집색깔이지요. 냄새.. 2006. 6. 7.
우리는 왜 소화와 혈액순환을 시켜야 할까요? 우리는 왜 소화와 혈액순환을 시켜야 할까요? 지금은 우리들의 몸의 덩치들이 무자게 크지만 원래는 수정란이란 세포 하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하나의 수정란 속엔 혈관도 소화관도 없지요. 엄마의 아기집에 자리를 잡고도 한참 있어야 혈관이 생기고 혈액도 생기고 심장이 생겨.. 2006. 6. 6.
걸으면 장단지가 제2의 심장이 되는 이유 걸으면 장단지가 제2의 심장이 되는 이유 장단지 근육은 골격근이라서 대추씨처럼' 가운데가 볼록하고 양 끝에 힘줄이 달려있다. 골격근은 수축하면 짧고 가운데가 볼록해진다. 이완하면 길고 가운데가 가늘어진다. 그건 우리가 팔을 구부려서 힘껏 위로 올리면 알통이 나오고 팔을 내리면 알통이 없.. 2006. 6. 2.
입과 귀의 터널, 이관(耳管)의 길이는 →중이염? 지난달 4월에 앞집에 핀 보라색 라일락.... 향기가 넘 좋았다. 입과 귀의 터널, 이관(耳管)의 길이는 →중이염? 귓구멍은 입속을 향하여 뚫려있다. 입속 안쪽 양측에는 귀로 통하는 구멍이 잇다. 귀구멍 저 안쪽에는 얇은 귀청이 있다. 소리가 귀로 들어가 귀청에 부딪치면 귀청이 바람불때 문풍지가 떨.. 2006. 5. 30.
입 속은 칠거리 입 속은 칠거리 입 속을 봐요. 입 속으로 들어갈 때의 입 구멍이 하나 (입) 입술로 만들어진 이 구멍은 숨을 쉴 때, 말을 할 때, 먹을 때, 크게 웃을 때 만들어져요. 목구멍으로 가기 전에, 입 뒷천장 쪽으로 코로 통하는 구멍이 두개(후비공=뒷코구멍)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전비공 즉 앞코구멍으로 들여 .. 200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