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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1235

08. 소화관은 춤꾼 08. 소화관은 춤꾼 소화관이 음식물을 받아 소화를 시키려면 온몸을 움직여 얼씨구절씨구 좋다! 덩실덩실 춤을 추워야 해요. 소화관의 입구 입술은 그냥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데 동그랗게 벌리거나 길쭉하게 벌리거나 벌려서는 음식을 받아 넣는 그 모습 삶의 가장 멋진 모습이지요. 입속에서는 위아.. 2009. 7. 28.
07. 입, 위, 소장, 대장은 각각 특별한 능력이 있다. 07. 입, 위, 소장, 대장은 각각 특별한 능력이 있다. 맛있는 것 아무거나 한입 먹고 또 먹어 꼭꼭 씹고 씹으면 달작 지근해지는데 침이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하기 때문이래요. 침은 시지도 쓰지도 않아서 약 알카리. 보통은 그냥 대충 대충 씹어서 목구멍으로 꼴딱 꼴딱 넘기면 좁고 좁은 식.. 2009. 7. 28.
06. 소화관은 몸속을 관통하는 구불구불 터널이다. 06. 소화관은 몸속을 관통하는 구불구불 터널이다. 입에서 항문까지 어른은 대개 9m. 이렇게 긴 관이 우리 몸속에 들어있다니 놀랍다? 입과 항문 사이에 놓인 소화관을 들어가 본다면 부분 부분이 모양도 다르고 기능도 다르다. 우리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소화관의 일부 입속은 방앗.. 2009. 7. 27.
05. 입과 항문은 서로 닮았지? 아니 달라! 05. 입과 항문은 서로 닮았지? 아니 달라! 입과 항문은 서로 닮았지 색깔이 그렇고 크게 벌리면 둥근 모습도 오므리고 다물어지는 것도 다만 입은 다물면 한일자가 되는데 항문은 다물면 그저 동그랗지. 입과 항문에선 소리가 나와 입에선 말소리가 항문에선 방귀소리가 말소리엔 칠정(七.. 2009. 7. 27.
04. 우린 세포들의 노예 04. 우린 세포들의 노예 찬거리를 골라 사고 요리하고 밥상을 차리고 먹고 소화시키는 것은 세포의 먹이를 만들기 위함. 배고픈 것은 세포의 먹이가 부족하다는 신호. 추운 것은 세포의 연료가 떨어져 간다는 신호. 배불리 먹으면 기운 나고 열나는 것은 세포가 만족하다는 신호. 피로한 것은 세포들속.. 2009. 7. 26.
03. 우린 왜 소화를 시킬까? 03. 우린 왜 소화를 시킬까? 세포들은 아주 작아서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아 먹는 것은 더 작아야 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눈으로 다 보이잖아요. 세포들은 너무 작아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은 먹을 수가 없어요. 세포들의 먹이를 만들기 위해서 우린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2009. 7. 26.
02. 포도당은 세포들의 연료. 02. 포도당은 세포들의 연료.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세포의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요. 우리가 먹는 밥 속의 녹말은 소화되어 포도당이 되어 혈액에 녹아 세포에게 가요. 미토콘드리아는 포도당이 세포질에서 분해되어 들어오면 산소로 태워서 에너지를 생산해요. 우리가 일상생활.. 2009. 7. 25.
01. 우린 세포를 대신해 먹는다. 01. 우린 세포를 대신해 먹는다.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하고 요리하고 꼭꼭 씹어 먹고 음식물 속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위장에서 소화시켜 아미노산, 단당류,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만드는 것은 세포의 먹이로 만들기 위함. 세포는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단위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단위 단당류.. 2009. 7. 25.
詩로 쓴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詩로 쓴 &lt;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gt; 블로그의 글이 전자 출판되어 모바일로 서비스(MW스토리) 됨에 따라 글의 스타일도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날 때 어디서고 휴대폰을 열어 전혀 부담 없이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거기다가 아주 쉽고 짧은 문장..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