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출판사1235 심장의 콩당콩당, 쿵쾅쿵쾅 타령 심장의 콩당콩당, 쿵쾅쿵쾅 타령 님이여! 이 내 가슴에 귀를 대어 보소 콩당콩당 무엇이 뛰어요? 그럽시다! 님이여! 아~니! 그대 가슴에 귀를 대니 내 가슴이 쿵쾅 쿵쾅거려요. 우리네 가슴 속엔 무엇이 있길레 콩당콩당! 쿵쾅쿵쾅! 팔딱팔딱 거릴 가요? 내 가슴 속엔 내 마음이 있고 그대 .. 2009. 8. 28. 숨을 쉬는 목적 (단숨소설) 숨을 쉬는 목적 (단숨소설) 숨을 왜 쉬는지 아나? 숨을 왜 쉬지. 너는 아니? 그것도 몰라. 몰러 나는 안다. 기운을 얻으려고 숨을 쉬지 숨을 쉬면 기운 나나? 숨을 안 쉬면 기운 떨어져 죽어야. 어디 한번 네 이야기 들어 봄세 앞 콧구멍으로 공기를 빨아들인다. 얼씨구, 콧속으로 들어간 공기는 따뜻해지.. 2009. 8. 28. 신생아는 골격이 어른과 달라 앉고 서지 못한다. 신생아는 골격이 어른과 달라 앉고 서지 못한다. 신생아와 어른의 골격을 보아요. 신생아의 뼈들은 서로 간에 연결되어 있지 못해 움직일 수 없어요. 움직이면 큰일 나요. 나날이 뼈들이 자라 서로 붙으면 두 돌이 되고 일어서서 아장 아장 걷다가 잘 걷게 되고 뛰지요. 뼈들이 자라 붙을 것은 붙고 뼈.. 2009. 8. 27. 앞에서 본 우리 몸의 골격구조 앞에서 본 우리 몸의 골격구조 바로 우리들의 골격구조에요. 일반 인체 해부학 등에 나오는 골격의 명칭을 함께 썼지요. 조상들이 사용했던 각 부위별 명칭을 알아 두면 인체해부학 책을 볼 때 많은 참고가 됩니다. 그리고 명칭과 우리말은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우리들의 몸의 맨 겉에 포장 된 피.. 2009. 8. 27. 우리 몸은 작아도 품고 있는 오장육부는 거대하다. 우리 몸은 작아도 품고 있는 오장육부는 거대하다. ★위 그림은 옆지기 李性熙님이 그려줌. 오장은 심장, 폐장(허파), 간장, 비장, 신장. 육부는 쓸개, 위, 소장, 대장, 방광, 삼초. 오장의 특징을 이야기 하면 심장은 밖으로 12만 킬로의 혈관을 갖고, 폐장(허파)은 3~4억 개의 폐포(허파꽈리)를 품고, 간장(.. 2009. 8. 26. 오장(五臟)의 노래 오장(五臟)의 노래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이구요. 오색은 파랑 빨강 노랑 하양 검정이래요 오행은 나무 불 흙 쇠 물이랍니다 오장은 혈액을 다스리며 오우가를 힘차게 블러요. 오장은 기능이 약해지면 얼굴에 자신의 색을 나타내요. 간(나무)이 나쁘면 얼굴이 파래지고 심장(불)이 약해지면 .. 2009. 8. 26. 심장이 혈액을 세게 뿜어낼 수 있는 이유? 심장이 혈액을 세게 뿜어낼 수 있는 이유? 심장근 세포를 배양해 보면 홀로서도 팔딱팔딱 잘도 뛰고 여럿이 있으면 장단 잡이가 나타나 장단에 따라 다 함께 팔딱팔딱 뛴다. 하나의 심장으로 완성이 되면 자가 발전기가 생겨서 전류를 보내면 수축하고 전류를 보내지 않으면 이완하고 다 함께 수축하.. 2009. 8. 24. 돌고 도는 혈액은 언제나 새롭다 돌고 도는 혈액은 언제나 새롭다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사람들이 넘나드는 문지방은 반질반질하다. 돌고 도는 혈액은 항상 새롭게 태어난다. 혈액이 골수(뼛속)를 지날 때는 적혈구와 백혈구와 혈소판이 공급되기에 우린 뼛속에서 혈액이 만들어진다고 말하지요. 혈액이 허파를 지날 때는 .. 2009. 8. 22. 심장은 임금, 혈관은 관료, 세포는 민초. 심장은 임금, 혈관은 관료, 세포는 민초. 우리 눈에 보이는 혈관은 대부분 정맥. 손목과 옆 목에 손가락 끝을 대면 팔딱팔딱 뛰어 오르는 혈관은 동맥. 우리의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주 가늘고도 얇은 모세혈관. 세포는 맨눈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작아서 세포들이 사는 동네, 조직에는 눈으로 보이.. 2009. 8. 17.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