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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생명의 詩218

체온조절 이야기 체온조절 이야기 식물은 자신이 만든 유기물 중에서, 동물은 먹은 음식에서 에너지원이 되는 3대 영양소를 태워서 나오는 에너지를 생활에너지로 사용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굶으면 에너지의 원료를 공급해 주지 않으니 기름을 넣지 않는 자동차가 움직일 수 없듯이 우리도 기운이 없고 춥다. 생활.. 2006. 8. 10.
땀샘과 땀 이야기 땀샘과 땀 이야기 손에 땀을 쥐며 기다렸다. 덮지 않아도 우린 손에 땀을 쥔다. 감동을 받거나 긴장을 하면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땀이 나온다. 즉 정신적으로 땀이 나온 것이다. 어이구 더워 죽겠다. 그냥 땀이 비오듯 한다. 이 때는 우리 몸의 열을 발산 시키기 위해서 땀을 분비한다. 땀을 생산하는 곳.. 2006. 8. 9.
심장은 미로인 모세혈관을 통해서 세포를 양육한다. 심장은 미로인 모세혈관을 통해서 세포를 양육한다. 우리 몸의 혈액순환은 세 갈래 길로 이루어져 있다. 관상순환과 폐순환과 온몸순환이 있다. 관상순환은 심장을 돌고 도는 순환을 말한다. 관상이란 뜻은 심장에 뻗은 혈관계의 모습이 임금님이 쓰는 왕관 같아서 붙인 이름이다. 관상순환은 우리 몸.. 2006. 8. 8.
소장의 미로가 소화된 영양소를 완벽하게 흡수된다. 소장의 미로가 소화된 영양소를 완벽하게 흡수된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빼빼 마르고 어떤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비만인 사람 중에는 소화관의 일부를 잘라 내기도 한다. 우리의 소화관은 입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 이다. 입으로 먹은 음식을 씹어서 꼴딱 삼키면 식도를 .. 2006. 8. 5.
신장(콩팥)의 미로에서 오줌이 생산된다. 신장(콩팥)의 미로에서 오줌이 생산된다. 세포들도 우리처럼 먹고 싸며 산다. 혈액은 세포들에게 필수품을 가져 다 주고 노폐물을 치워 준다. 세포들이 버린 노폐물은 혈액이 치워 주니 혈액이 더러워질 것이다. 간에서는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을 붙잡아서 해독을 시킨다니 거기서도 노폐물이 많이 .. 2006. 8. 4.
간의 미로에는 해독사가 있다. 간의 미로에는 해독사가 있다. 우리 몸이 천냥이면 간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간은 우리 몸의 화학 공장이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고 해로운 물질은 해독시키고 늙은 적혈구를 파괴하느라 바빠서 열을 많이 발생시켜 우리 몸의 보일러실이기도 하다. 간은 늙은 적혈구를 파괴시켜.. 2006. 8. 3.
허파의 미로 끝에 창문이 있다. 허파의 미로 끝에 창문이 있다. 우리 몸의 창문 허파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 창문이 몇개이며 어디에 있고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산소를 혈액 속에 넣고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빼가는지 궁금하다. 허파 속을 들어 가 보아야겠다.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며 숨을 쉰다. 피곤하나? 코 끝에 이는 바람.. 2006. 8. 2.
입과 항문의 출입로(出入路)의 모습이 닮았다.→역할은 반대 입과 항문의 출입로(出入路)의 모습이 닮았다→역할은 반대 입으로 들어가서 소화관을 거쳐서 소화되지 않는 것은 다시 대변으로 나온다. 우리들의 소화관의 부분부분 명칭을 입에서부터 항문까지를 나열해 보자. 입→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 순서이다. 더 자세하게 하면 입→식도→위→십.. 2006. 8. 1.
혈액은 모세혈관으로만 드나들 수 있다 →정맥류는 왜 생길까?. 혈액은 모세혈관으로만 드나들 수 있다 →정맥류는 왜 생길까?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들은 겉을 싸고 있는 세포막으로 주변의 조직액 속에서 필요한 물질을 선택해서 흡수하고 세포 속에서 생긴 노폐물을 조직액 속에 내 놓는다. 마치 물 속에서 사는 물고기처럼……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 수는 어른.. 2006.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