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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교재자료/생태계107

밥을 먹으면 기운나는 이유? 밥을 먹으면 기운나는 이유? 밥의 원료인 오곡이나 빵이나 국수의 원료인 밀에는 녹말이 많다. 녹말을 우리가 먹으면 소장에서 포도당이 되어 혈액에 녹아 세포에게 가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가 된다. 녹말은 잎의 엽록체가 만든다. 잎이 녹색인 것은 엽록체가 녹색이기 때.. 2010. 7. 30.
물이 나무 꼭대기까지 어떻게 올라갈까? 물이 나무 꼭대기까지 어떻게 올라갈까? 나무는 오래 산다. 키가 크다. 바로 아래서는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높고 높다. 그 높고 높은 곳까지 흙속의 물이 뿌리털에 의해서 빨려 물관 속으로 들어가서는 그냥 곧게 서있는 원줄기의 물관을 타고 쭉쭉 올라간다. 꼭대기의 잎까지 물관을 타고 올라가서.. 2010. 7. 29.
식물도 오줌 싼다! 어떻게? 식물도 오줌 싼다! 어떻게? 잎 위에 맺힌 이슬이 또르르, 또르르 구르는 모습을 보면 그냥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잎의 가장자리에 줄줄이 이슬이 맺혀서 햇빛에 반사되어 오색찬란하여 영롱한 색깔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돌 위에도 흙 위에도 이슬은 내린다. 그런데 잎에 더.. 2010. 7. 28.
식물은 어디로 먹을까? 옮긴 식물은 왜 앓을까? 식물은 어디로 먹을까? 옮긴 식물은 왜 앓을까? 식물은 뿌리로 먹는다. 뿌리는 흙속에 박혀있다. 흙속에는 물이 있다. 물속에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무기물이 녹아 있다. 우린 농작물이 필요한 무기물을 보충해 주기 위해서 거름을 준다. 우리가 거름을 주면 옥토가 되고 농작물은 잘 자란다. 거름을 주.. 2010. 7. 25.
생태계의 평형이 우리를 건강하게 지킨다 생태계의 평형이 우리를 건강하게 지킨다. 우린 생태계 속에서 살아간다. 생태계가 만들어지려면 흙, 물, 공기,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붕소, 칼륨 같은 무기물이 있는 무기 환경이 기본으로 있어야 한다. 생태계에서 유기체로는 생산자인 엽록체를 가지는 식물이 가장 먼저 있어야 한다. 식물이 가.. 2010. 7. 24.
텃밭에서의 먹이사슬 텃밭에서의 먹이사슬 올해는 참새가 가끔씩 와서는 나무 위에서 짹짹거리기도 하고 사뿐히 내려 앉아 두발을 한꺼번에 똑같이 움직여서 폴짝폴짝 뛰면서 걷는다. 참새가 걷는 것을 보면 중국 영화인가 드라마인가에 나오는 강시 생각이 난다. 참새가 폴짝폴짝 뛰어서 걷는 거랑 강시가 걷는 거랑 아.. 2010. 7. 23.
우리 몸의 물질은 돌고 돈다. 우리 몸의 물질은 돌고 돈다. 다정한 사람과 함께 햇빛이 강열한 날 숲에 가서 옛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면 너와 내 몸을 이루는 물질이 생태계 구성원 사이를 돌고 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잎이 무성한 나무 밑에 앉아서 숨을 쉬면 머리가 상쾌해진다. 들숨으로 허파가 혈액에 넣는 산소는 지금 막 잎.. 2010. 7. 21.
우리와 식물의 호흡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와 식물의 호흡은 어떻게 다를까? 우린 밤낮으로 호흡을 한다. 우리는 움직이고, 오장육부를 가동시키고,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엄청 많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호흡으로 얻어진다. 즉 우리가 호흡하는 목적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다. 허파에서는 혈액에 산소를 넣는.. 2010. 7. 20.
텃밭에서 찾은 나의 에너지의 근원은? 텃밭에서 찾은 나의 에너지의 근원은? 나의 텃밭은 텃밭 생태계다. 생태계의 구성원은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 무기 환경이다. 나의 텃밭에서 농작물은 생산자, 나는 소비자, 텃밭의 흙, 햇빛, 공기등은 무기환경, 분해자인 곰팡이와 세균은 여기 저기서 거름을 푹푹 썩힌다. 생산자는 엽록체를 가지는.. 201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