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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306

용산 대통령실 건물 옥상에 기와 올리고 "용와대"라고 하면 어떨까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611/113888067/1?ref=main 尹대통령, 與지도부와 오찬… “당정 한몸처럼 움직이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한 달을 맞아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갖고 “당과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이자”며 대통령실과 여당 간 원활한 소통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 www.donga.com 尹 “대통령실 명칭 다 마음에 안들어” ‘용궁’ 어떠냐 묻자 “중국집 같다” 폭소 與의원-당협위원장도 초청 예정 용산 대통령실 건물 이름이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고 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건물 지붕에 기와를 올리고 "용와대" "용와관"라고 하면 어떨까요. 용와대가 용龍이 머무는 집이란 뜻으로요. ​ 지붕.. 2022. 6. 12.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세요. 謹 삼갈 근 賀 하례할 하 新 새 신 年 해년 옛날 옛적에는 새해 첫날은 동지 다음날이었다. (daum.net) 2021. 12. 31.
조용한 추석 오늘은 추석 보름달이 떴나 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니 달은 보이지 않고 사방에서 발산되는 전깃불만 휘황 찬란 지금 벽시계 소리만 고요를 깨고 적막강산 적막강산 적막강산 그냥 지난날의 추석날 추억만 새롭다. 코로나 추석이 몰고 온 사람과 사람을 갈라놓는 거리두기로 건강을 지켜야 하는 올 추석 코로나가 끝나면 옛날로 돌아갈까 돌아갈 수 있을까? 어디서든 홀로 있던 정든 이와 함께 있든 구름 속에 갇힌 보름달에게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빈다. 2020. 10. 1.
우리 마음을 잘 다스리면 건강이 보인다. 과식, 과음, 과로는 과욕에서 비롯된다. 욕심을 줄이면 마음을 비우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남이 하는 것들을 모두 하려는 것은 욕심이다. 남이 하는 여러 가지를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하나만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 몸은 신경과 호르몬이 다스린다. 신경과 호르몬은 정신과 마음이 다스린다. 정신은 마음이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하면 소화가 잘 되고 장에서는 세로토닌 분비를 잘해서 기분이 좋아, 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하다. 2020. 8. 5.
왜 글쓰기가 게을려졌을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날마다 글을 올렸다. 아마도 십여년이 지나서였나 하루 이틀 건너뛰어 글을 올렸다. 2002년에 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해서 2004년에 블로그로 옮겨 글을 올려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몇 년 전부터인가 일주일에 두 번씩 올리더니 이제는 일주일을 건너뛸 때가 많다. 호르몬에 대한 글을 써야 하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왜 그럴까? 머릿속에서는 써야 할 글이 뱅뱅 도는데 손으로 글자판 두드리는 것이 게을러졌다. 나이 탓일까? 아픈데도 없고 주위 사람들 말로는 나이에 비해서 팔팔하다는데.... 2004년 4월부터 블로그에 글을 올렸으니 16년이 넘었다. 작년부터는 중국사극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했다. 어쩌랴! 진시황제 어머니 호란전이 궁금해서 보았고, 중국 양나라때 이야기 -랑아방 .. 2020. 7. 30.
지금 감기와 씨름 중 며칠 전 감기가 내 몸에 들어와서는 장난만 치고 나가지를 않고 있다. 나는 감기에 걸리면 머리 쓰는 일은 하지 않고 그냥 뒹굴 거리면서 어쩌다가 사극 드라마나 보고 자다가 인터넷을 열다가 신문을 보면서 감기가 나가기를 기다린다. 감기 걸렸을 때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는 일은 없.. 2019. 10. 7.
한가위 보름달아! 명절병 막아줘? 한가위 보름달아! 명절병 막아줘? 떴다! 떴다! 한가위 보름달 달아! 달아! 한가위 보름달아! 이 세상 어디서나 보이는 달아! 모두 잠든 밤에 칠흑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달아 여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달아. 한가위라고 기름진 부침개 볶음 튀김 등등 탄수화물 듬뿍 들어있는 송편 등등 떡. .. 2018. 9. 24.
나의 설날 나의 설날 간단한 그림은 스스로 그리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이 시간까지 책에 들어갈 그림을 그렸다. 그림이 약간 서툴지라도 남에게 맡기는 것 보다는 스스로 하다 보니 마음에 안 들면 찢고 다시 그려도 되어서 마음이 편하다. 자꾸 그리다 보면 선이 매끄럽게 그려지겠지 위로한다. 그.. 2018. 2. 16.
설날 설날 설날이 된지 두 시간 반 모두 잠이 들어 사방이 고요한데 적막감이 스며온다. 날씨가 풀려서 찬바람 문틈으로 덜 들어와서 설날을 맞는 기분이 좋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두려워 덜 먹으려고 음식장만 하고픈 마음을 멀리 멀리 쫒아버린다. 찾아오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조용.. 2018.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