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연21

생약초 냄새가 생생연에 진동하기를 바라며 생약초 냄새가 생생연에 진동하기를 바라며 어제 옹벽의 거푸집이 벗겨지고 오늘 옹벽 양쪽에 흙이 채워져서 건너서 시장을 가니 참으로 편하다. 생생연에서 사용한 물이나 빗물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어달라고 하니 옹벽 안쪽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조금 팠다. 화단을 꾸밀 때 물매를 잡아서 예쁘게 .. 2008. 12. 15.
봄이 오면 .. . 봄이 오면 .. . 노점상 집과 주차장으로 사용될 공터와 생생연 사이에 옹벽 거푸집이 오늘 오전까지 완성되고 오후에 콘크리트를 부었다. 옹벽이 양성되면 거푸집을 떼고 옹벽 양쪽의 파진 곳에 흙을 채울 것이다. 이곳이 생생연에서 어디를 가던 빠른 지름길인데 옹벽 공사로 통과 할 수 없어서 돌아.. 2008. 12. 10.
생생연 뒤 공터에서 <노래자랑>을 해요. ★11월 8일에 생생연 집들이 합니다. 생생연 뒤 공터에서 &lt;노래자랑&gt;을 해요. 이층 공사하는 것을 보고 있다 공터로 눈을 돌리니 웬 중년의 두 사나이가 공터를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그래서 -잠간만이요!- 냅다 소리를 일단 지르고는 손살같이 계단을 내려서는 .. 2008. 10. 21.
인체여행 강의와 민간약초로 차와 반찬개발 ★ 전북 고창읍 355번지에 있는 생활생물 연구소에서는 원하는 사람들에게 &lt;인체여행&gt;을 강의합니다. 수강료: 2시간에 5만원 1회에 30명까지. 070-8245-0115 ★민간약초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좋은 차와 반찬을 개발합니다. 함께 연구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 주세요. ★감수가 끝난 &lt;우리 몸의 .. 2008. 9. 13.
지금 마음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지금 마음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정말이다. 그 동안 친절하게 잘해 주던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드디어 본색을 나타내었다. 이웃집은 홍수가 지면 물난리를 겪는다고 현재 있는 주변 집 보다 1m 높게 콘크리트 테를 둘러서 방형구처럼 만들더니 .. 2008. 8. 11.
모양성(고창읍성) 쌍무지게 모양성(고창읍성) 쌍무지게 먹구름이 몰려와서 진순이 집을 조금 높여 주려고 블록 두 장을 앞뒤에 받쳐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많이 흘러가도 집으로는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나니 하늘이 검다. 빗방울이 굵게 떨어진다. 얼른 안으로 들어와서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안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어이!~.. 2008. 7. 29.
생생연 강의실 조리방(부엌) 생생연 강의실 조리방(부엌) 강의실 부엌이 꾸며졌다. 천장색과 바닥색에 어울리는 싱크대 색을 골라서 맞추었다. 이제 그릇만 넣으면 된다 새로 들어온 싱크대에서 냄새가 난다. 코가 알아보고 눈이 알아 본다. 문들 활짝 열고 냄새를 빼는 중. 이제 여기서 맛있는 걸 만들 손님이 와야 하는데^^^^ 물론 .. 2008. 7. 20.
고창에 있는 임광자 선생님 생생연을 찾아갔다 고창에 있는 임광자 선생님 생생연을 찾아갔다 생생연을 지으시면서 날마다 날마다 컴에 올리셔서 나는 임광자선생님께서 얼마나 고생을 하시는지 잘알고 있다. 미당 시문학관에 가보고 싶다. 내가 복사를해서 보낸 시가 전시되어 있는지 보고 싶다. 바로 옆으로 정읍여인숙이 있었다. 이 풍경이 얼마.. 2008. 6. 16.
알몸 들어 난 생생연 알몸 들어 난 생생연 13일 동안의 슬래브 거푸집을 받치던 철봉과 판넬이 오늘 제거되었다. 생생연이 알몸을 들어낸 체 얼른 옷을 입혀 달란다. 겨울에 춥다고 겹겹이 옷을 입혀 달란다. 사막의 여인들이 머리를 뒤집어 써야 시원하듯이 생생연도 옷을 겹겹이 입으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단.. 200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