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출판사1235 류마티스 관절염 외 문답 강의 후기(2월 19일 밤) 류마티스 관절염 외 문답 강의 후기(2월 19일 밤) 지난 일요일 밤에는 수강생들의 개인사정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많이 나오지 않았으니 진도는 나가지 말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겠다고 해서 그러라 했다. 여러 문답 중에서 두 가지만 여기에 옮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낫기.. 2012. 2. 21. 소화효소 강의 후기(2월 12일 일 밤) 소화효소 강의 후기(2월 12일 일 밤) 일요일 밤 수강생 중에서 요가를 하는 남자분이 있는데 아주 열심이다. 요가를 하기 때문에 인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서 질문이 많다. 다른 수강생들은 그 분이 질문을 많이 해서 모르는 것을 더 알게 되어 좋다고 한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주느.. 2012. 2. 16. 소화계 총정리 강의 후기(2월 11일 토 낮) 소화계 총정리 강의 후기(2월 11일 낮) 얼마 전 무리하게 발을 혹사 시켰더니 불편하여 쉬고 있는데 강의실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여니 -오늘 강의 하지요? 처음 보는 수강생이다. 아주머니와 아저씨 그리고 고3짜리 여학생과 남학생이 왔다. -오셨으니 강의 하지요. .. 2012. 2. 11. 소화계 첫 강의 후기(2월 5일 밤) 소화계 첫 강의 후기(2월 5일 밤) 지난주 낮에는 수강생의 가족이 입원해서 오지 못해 휴강하였다. 2월 5일 일요일 낮에 밤 수강생 반장이 전화를 했다. -오늘 밤에 강의해요? 함께 사는 동생이 입원하고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주야로 뛰었더니 몸이 지쳐 누워 있다가 한껏 기운을 차려서 말.. 2012. 2. 7. RNA의 전설(17)-진핵세포 탄생 RNA의 전설(17)-진핵세포 탄생 오늘날의 고등생물을 보면서 태초의 원시지구를 생각한다. 태초의 원시지구는 카오스(혼돈)의 시기였다. 별들의 충돌로 별똥별의 조각들이 지구에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요동을 치면서도 지구는 빙글빙글 돌면서 제 형태를 잡아가 둥글게 되었다. 그.. 2012. 1. 31. 호흡계 총정리 강의 후기(1월 29일 밤) 호흡계 총정리 강의 후기(1월 29일 밤) 어제 밤에는 수강생이 6명이었다. 남자 2명 여자 4명이다. 열심히 하고 질문도 잘 하였다. 감기 예방을 위해서 벚꽃차에 생강을 넣고 끓였다. 여자 한명이 지난번에 벚꽃차를 마시고 알레르기가 있었다며 오늘 마시지 않았다. 서울서 많은 사람들에게 .. 2012. 1. 30. RNA의 전설(16)→이중나선 DNA 탄생. RNA의 전설(16)→이중나선 DNA 탄생. 아무리 어려운 것도 노랫말이나 판타지로 공부하면 더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기도 한다. 지금 쓰고 있는 생명의 전설도 판타지다. 어떤 방법으로도 원시지구로 돌아갈 수는 없어서 어떻게 생명이 생겼을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그냥 단순하게 상상을 하.. 2012. 1. 27. RNA의 전설(15)-다양한 원시세포들 출현 RNA의 전설(15)-다양한 원시세포들 출현 원시지구에서는 여전히 가끔씩 뇌성번개가 치고 바다에서는 불기둥이 솟으면 그 근처의 바닷물이 뜨거워졌고 거대한 파도가 넘실거리면 뜨거운 바닷물은 널리 퍼져나가서 식어갔다. 지금 쓰고 있는 생명의 전설은 판타지다. RNA들은 모두 단.. 2012. 1. 25. 호흡길에서 일어나는 변화(15일 강의 후기) 호흡길에서 일어나는 변화(15일 강의 후기) 토요일 낮에는 수강생이 한 명인데 다음주에는 설이라 못와서 한 번 듣고 쉬는 것 보다 아예 설 지나서 나오겠다고 연락이 와서 그러라했다. 밤에는 수강생이 4명이고 출석도 체크했다. 밤 수강생은 아주 열심이다. 직업을 가지고 있고 나이 들.. 2012. 1. 16.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