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연 이야기605

장미 울타리 흑장미 만발 2023. 5. 25.
백장미와 흑장미 보고 상추, 치커리 모종 심다. 2023. 5. 13.
각종 모종을 심고, 백련잎과 흑장미꽃을 본다. 오늘은 고창 장날, 여러 종류의 모종을 사서 심었다. 모종을 더 심어야 한다. 2023. 5. 3.
은행나무 거름 주고 노랑 장미 심고..... 나무를 옮겨 심으면 거름을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수분을 흡수하는 뿌리털이 상해서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것 같아서다. 내가 산 은행나무는 뿌리를 포크레인으로 떠서 가져와 심어서 뿌리털은 많이 상하지 않았을 거다. 은행나무가 이제 잎이 파릇파릇 나와서 거름을 주었다. 접목한 거라 내년에 은행이 열릴 것이라고 하는데 잘 관찰하면 잎사이로 암꽃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은행나무 주변에 꾸지뽕나무가 자라고 있어 줄기를 자르고 나무 죽는 약을 자른 부분에 발랐다. 이웃집에 큰 꾸지뽕나무가 있었는데 자르고는 뿌리를 그대로 두어서 우리 집 화단에까지 새끼꾸지뽕이 철쭉 사이로 여기저기 수 없이 자라 나온다. 아무튼 꾸지뽕나무의 뿌리 번식은 놀랍도록 왕성하다. 백철쮹과 자산홍이 만발하고 장미울타리의 장미가 꽃봉오.. 2023. 4. 24.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작년에 수개월 넘게 버려진 마대의 입구가 터져 밖으로 나온 내용물을 자세히 관찰하니 흙 같다. 내가 흙을 쓰려고 밀대로 실어 나르는 것을 본 이웃 아주머니가 "그거 닭똥 같아!." "닭똥이면 거름으로 사용하면 더 좋겠네요." "닭똥 아무 작물에게나 사용하면 죽어." "푹 썩혀서 사용하면 좋은 거름이 되어요." "마늘 밭에 주었더니 죽더라고." "닭똥은 요산이 많고 요산은 물에 녹지 않아 푹 썩여서 사용해야 해." 다섯 포대에 담긴 것을 실어다 두고 겨울을 났다. 얼마 전 거름으로 사용하려고 마대를 살피니 어렵소. 마대에서 녹색이 여기저기 보인다. 뽑아보니 마늘 같다.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보이며 "이거 마대에서 삐져나온 건데 마늘 맞지요?" "맞아요. " 그걸 실어다 새로 흙을 돋아 만든 키위나무 아래 텃.. 2023. 4. 21.
생생연에 자산홍, 영산홍, 백철쭉이 활짝 2023. 4. 14.
물갈이 쉬운 금붕어 통으로 바꿔주다. 2023. 3. 31.
왕벚나무 옮기고, 텃밭엔 먹거리가 풍성 왕벚나무의 꽃은 신경안정제가 있어 감기가 들면 꽃이 피고 사흘 후에 꽃을 따서 설탕에 절였다가 생강 끓인 물로 희석시켜 마시면 좋다. 또한 가려움증에도 좋다. 맛도 좋다. 왕벚나무의 속껍질은 기관지에 좋다. 잎은 오래도록 끓여 마시면 가려움증에도 좋고 노화방지에도 좋다. 피부가 탄력이 생겨 팽팽해진다. 맛은 고약하다. 그래서 3년 전에 왕벚나무를 심고 작년에는 묘목을 사다 심었다. 3월 35일 완두콩과 더덕에 지지대를 세우고 왕벚나무 캐냈던 곳에 부추를 심었다. 2023. 3. 23.
생생연의 왕벚꽃, 하얀 민들레, 블루베리 꽃 피다.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