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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왕벚나무 옮기고, 텃밭엔 먹거리가 풍성

by 임광자 2023. 3. 23.

왕벚나무의 꽃은 신경안정제가 있어 감기가 들면 꽃이 피고 사흘 후에 꽃을 따서 설탕에 절였다가 생강 끓인 물로 희석시켜 마시면 좋다. 또한 가려움증에도 좋다. 맛도 좋다.  왕벚나무의 속껍질은 기관지에 좋다. 잎은 오래도록 끓여 마시면 가려움증에도 좋고  노화방지에도 좋다. 피부가 탄력이 생겨 팽팽해진다. 맛은 고약하다. 그래서 3년 전에 왕벚나무를 심고 작년에는 묘목을 사다 심었다.

옹벽옆의 군청화단으로 옮겨 심어진 왕벚나무
옹벽 오른쪽 구성에 심어졌던 왕벚나무를 옹벽 왼쪽 화단으로 옮겨 심었다.
어제까지도 옹벽 오른쪽 아래에 심어진 왕벚꼬나무 오늘 왼쪽 화단으로 옮겼다.
상추
완두콩
쪽파
부추
마늘
완두콩
머위
마늘
양파
시금치

 

3월 35일 완두콩과 더덕에 지지대를 세우고 왕벚나무 캐냈던 곳에 부추를 심었다.

왼쪽 고무통에는 더덕이살고 오른쪽에는 완두코이 산다.
머위잎 따서 이웃에게 주다.
왼쪽 왕벚나무 캔 자리에 부추를 심다. 오른쪽에는 머위가 산다.
쑥이 지천이다.
완두콩 덩쿨이 올라갈 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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