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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형동기(同形同氣)

<기(氣)는 파장(波長)으로 움직인다>

by 임광자 2007. 3. 19.

★동형동기(同形同氣)란 <같은 모양은 같은 기(氣)를 가진다>는 뜻이다.

동형동기란 앞으로 나올 책이름이다. 그래서 글 몇 개만 소개하려고 한다.

 그런데 부제목으로는 <생긴대로 논다>라고 붙이고 싶다.

 

 

<기(氣)는 파장(波長)으로 움직인다>


요즘에는 파장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다. 우리는 머릿속의 상태를 알기 위해 뇌파(腦波) 검사를 하고 심장의 상태를 알려면 심전도(心電圖) 검사를 하고 음파(音波)로 말을 하고 듣는다. 요즘에는 건강 진단을 하는데 초음파(超音波)를 이용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리모콘은 열파인 적외선을 이용한 제품이다. 인공위성 또한 파장으로 지상과 교신을 한다.


태양에서 나오는 가시광선은 볼 수가 있고 적외선은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어 느낄 수가 있고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를 타게 해주어 느낄 수가 있다. 사람은 태양의 양기 중 가시광선만을 볼 수가 있어 가시광선 내의 빛깔과 색깔의 파장을 공동으로 볼 수가 있어 <빨주노초파남보>라고 말 할 수가 있다.태양이 우리나라에서 가까워지느냐 멀어지느냐에 따라서도 받는 기가 달라져서 봄여름가을 겨울이 온다. 또한 태양 흑점의 감소와 증가에 따라서 우리가 받는 기가 달라진다. 태양에서는 태양기(太陽氣)를 발사 하고 태양기 속에는 또 여러 종류의 기(氣)가 있어 우리는 태양으로부터 여러 종류의 기를 받는다.  

 

달의 인력은 썰물과 밀물을 만든다. 달의 인력은 우리의 오장육부에도 영향을 주어서 심장(心臟)의 심(心)자에만 달월변이 없고 간(肝),폐(肺),비(脾),신(腎),장(腸) 등에 모두 달월변이 들어간다. 달의 인력은 인간 탄생에도 관심이 많아 임산부들이 밀물 때 진통을 많이 하고, 썰물 때 아이들이 세상에 많이 나온다고 한다. 달에서는 태음기(太陰氣)기 나온다. 달은 모양에 따라 다른 기(氣)를 우리에게 보낸다.


식물들의 꽃피는 시기는 종에 따라 다르다. 즉 동식물들은 종마다 각기 다른 파장을 가지고 있어 동종끼리는 통하고 산다. 물론 같은 종(種)은 같은 파장의 기(氣)를 가진다. 생물들이 각각 다른 파장의 기를 가지게 한 근본적인 원인은 아마 삼라만상들이 내는 기들이 서로 다투면서 생물들이 가지는 유전자의 짜임을 변화 시켰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덕분에 생물들은 다양화 되었고 보다 효율적으로 지상을 이용하게 되었다. 동물에서 같은 종끼리 통하는 것은 같은 파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마다 다른 기를 가지는 것은 사람마다 태어 날 때 받는 별들의 기가 다르고 태어 난 곳과 자라온 곳의 자연에서 받는 기가 다르고 계절 따라 받는 기가 다르고 기후 따라 받는 기가 다르고 예기치 않는 사건에서 받는 기가 다르게 되어서다.

 

같은 파장을 갖는 기는 나란히 나가기 때문에 친해지고 서로 통한다.

사랑할 때와 의기투합할 때는 같은 파장의 기를 가질 때다.


기(氣)는 파장이고 선(線)이며 에너지고 힘이다. 즉 선은 줄이고 줄은 파장이고, 파장은 기(氣)며 에너지고 힘이기 때문에 기는 곧 기운이다.

 

위 글은 조금 오래 전에 써 놓은 글이다.

 

林光子 20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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