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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

명장염(충수염) 걸리게 하는 맹장꼬리(충수) 보실래요.

by 임광자 2006. 5. 15.

맹장의 위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가 보아요.

남자들의 거시기처럼요.

아래 그림을 보니 오른쪽(그림에서는 왼쪽) 위로 뻗은 것이 62%로 제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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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우리들의 맹장꼬리는 그림처럼 여러방향으로 뻗쳐 있대요.

맹장은 우리의 아래 뱃속 오른쪽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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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의 꼬리인 회장은 지름은 2cm 정도이고,

대장의 맹장의 지름은 7.5 cm래요.

회맹판을 밀고 맹장으로 들어 온 찌꺼기는

상행결장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어쩌다가 잘못되어

맹장꼬리 속으로 들어가 썩으면 충수염이 걸리는데

일반 사람들은 그냥 맹장염이라고 하지요.

 

어떻게 대장 속의 찌꺼기가 위로 올라가느냐면

대장의 연동운동에 의해서지요.

연동운동은 우리가 쭈쭈바를 먹을 때 밑에서 위로 우리가 쭉쭉 밀면

아래쪽 내용물이 위로 올라오는 것과도 같아요.

그래서 나는 연동운동을 쭈쭈바 운동이라고 하지요.

 

맹장이란 한쪽이 막힌 창자라는 뜻이지요

 

 

★요즘 글쓰기가별로네요. 그냥 쉬고 싶어서.....

옛날에 올린 글 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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