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들이 모여서 생물을 이룬다.
DNA는 뉴클레오티드들이 모여서 이룬다.
하나의 뉴클레오티드는 인산 하나와 오탄당 하나와 염기 하나로 이루어진다.
어느 뉴클레오티드를 막론하고 인산과 오탄당은 다 같다.
그러나 염기는 아데닌,구아닌,티민,시토신 4종류가
있다.
그래서 뉴클레오티드는 4종류가 된다. 염기가
4종류라서.....
4종류의 뉴클레오티드를 색깔을 달리해서 DNA모형을 만들면 아래와 같다.
각
뉴클레오티드에서 인산과 오탄당이 다 같으니 이 둘을 생략하고 염기만을 표시해서 DNA를 표시하면 아래와
같다.
위의 DNA가 복제를 하기 위해서 새끼줄처럼 꼬여있던 이중나선이 풀려 두 줄의 외줄나선이 된다.
파란색이 원래의 DNA선이다. 기존의 파란색 DNA의 염기에 맞추어 회색의 뉴클레오티드들이 가서 붙는다.
아데닌뉴클레오티드 옆에는 티민뉴클레오티드가 붙는다.
구아닌뉴클레오티드 옆에는 시토신뉴클레오티드가 가서 붙는다.
티민뉴클레오티드 옆에는 아데닌뉴클레에오티드가 가서 붙는다
시토신뉴클레오티드 옆에는 구아닌 뉴클레오티드가 가서 붙는다.
염기짝에 의해서 기존의 DNA외줄나선에 새로운 뉴클레오티드들이
붙어서
새로운 두 줄의 DNA이중나선이 복제된다. DNA는 꼭 조상에서 물러 받은 그대로 복제된다.
위
그림은 DNA이중나선이 풀어져서 두 줄로 되고 떨어진 각각의 줄에 염기짝에 의해서 새로운 뉴클레오티드들이 가서
붙으면 새로운 DNA가 두 배로 만들어진다.
DNA복제는 붕어빵 보다 더 정확하게 그 모습 그대로 복제된다.
그래서 우린 항상 사람으로 살아갈 수가 있고 부모가 물려 준 유전암호의 명령에 따라 살아간다.
DNA의 염기들의 짜임이 바로 유전암호를 결정하고 유전자를 결정한다.
DNA의 반보존적 복제가 바로 사람은 사람을 낳게 되며 개는 개를 낳게 되어 종족보존을
시킨다.
林光子 20060111
'(신) 인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NA의 심부름꾼은 RNA다 (0) | 2006.02.14 |
---|---|
DNA의 염기 짝은 수소가 결합시킨다. (0) | 2006.02.13 |
유전암호를 결정하는 염기의 짝은 하늘이 맺여 주었다 (0) | 2006.02.11 |
유전암호를 결정하는 주인공은? (0) | 2006.02.10 |
사람은 사람을 낳고 개는 강아지를 낳는 이유 (0) | 2006.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