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DNA모형이다.
DNA를 특별한 효소를 사용하여 분해하였단다.
이중나선으로 되어 있던 DNA가 우수수 무너지면서 떨어져 나온 물질들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조사하였더니 인산 하나와 오탄당 하나와 염기 셋이서 손을 잡고 붙어 있는 물질이 많이 나왔단다. 그래서 이들 셋이 결합되어 있는 물질을
뉴클레오티드라고 이름 붙였다.
그런데 가만 보자. 뉴클레오티드를 더 세밀하게 조사하니 인산과 오탄당은 다 같은데 오직 염기만이
4종류가 나왔단다. 그 4종류의 뉴클레오티드는 다음과 같다.
그림은 아데닌이라는 염기를 갖는 뉴클레오티드다.
그림은 티민이라는 염기를 갖는 뉴클레오티드다.
그림은 구아닌이라는 염기를 갖는 뉴클레오티드다.
그림은 시토신이라는 염기를 갖는 뉴클레오티드다.
지금까지 보았듯이 인산과 오탄당은 어느 뉴클레오티드나 다 공통으로 갖는다.
그런데 염기만 4종류이다. 염기에는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티민
4종류다.
바로 이들 4종류의 염기가 어떻게 배열되느냐에 따라서 유전자의 암호가
결정된다.
즉
염기의 배열 순서가 유전암호를 결정한다.
林光子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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