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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핵산의 전설(11)→디옥시리보핵산(DNA)의 탄생>
디옥시리보핵산은 모든 생명체들의 유전암호다.
지금 이글은 원핵세포도 생기기 이전의 이야기다.
리보핵산으로부터 정보창고를 지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수소들은
하늘에 빛나는 다섯 별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을 떠
올렸다.
다섯 별의 기를 받아 정보창고를 만들자.
그 다섯별은
물을 상징하는 수성
쇠를 상징하는 금성,
불을 상징하는 화성
흙을 상징하는 토성.
그리고
먼 훗날 나무를 상징하게 되는 목성이었다.
오성기를 듬북 받은 수소들은
디옥시리보핵산을 만들 재료들을 점검하였다.
디옥시리보핵산의 원료는
4종류의 d뉴클레오티드엿다.
다시 말하면
dATP, dGTP, dCTP, dTTP
다.
원료는 충분하게 있다.
뉴클레오티드에서 오탄당이나 인산기는 한
종류이고
틀리는 것은 4종류의
질소염기다.
앞에서도 누차 말했는데 또 이야기 한다면
이들의 이름은 아데닌,구아닌,시토신,티민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뉴클레오티드들을
간단하게 그냥 질소염기들의 이름만 부르기로
하자.
아데닌,구아닌,시토신,티민이라고….
수소는 리보핵산더러 단백질 옷을 벗고
전라로 누워 쭈욱 뻗으라고 하고서는
수소 두개가
티민을 짊어지고 리보핵산의 아데닌에 붙었다.
수소 세개가
시토신을 짊어지고 리보핵산의 구아닌에 붙엇다.
수소 두개가
아데닌을 짊어지고 우라실 옆에 붙었다.
수소 세개가
구아닌을 짊어지고 시토신 옆에 붙었다.
수소들은 이렇게
AT,GC의 염기짝을 맞추어 디뉴클레오티드들을 가져다 붙이고ㄴ느 뉴클레오들의 인산기를 두개를 떼어버리고는 다음 뉴클레오티드의 첫번째 인산기에
붙게 하였다.
그래서 리보핵산의 염기에서 염기짝을 맞추고, 인산기들을 서로 결합하게 하니 길고 긴 사슬이 생겼는데 이것이 바로 새로 탄생한
디옥시리보핵산이다.
디옥시리보핵산의 약자는
DNA다.
리보핵산은 이제는 새로 개발되는 방법을
DNA라는
정보창고에 보관 할 수 있어
잊어 버릴 염려가 없어져 너무 편해졌다.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DNA를 애지 중지하며
자꾸만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수소에게
부탁하여 DNA에 저장를
하였다.
DNA와 RNA는 서로 공동작업으로
수를 늘려가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생합성이나 주위에 있는
유기물을 끌여 들여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나갔다.
그러나 지구의 환경은 나날이 변화되고 있었다.
앞으로
리보핵산과 디옥시리보핵산은
지구의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
내일 만나요.
2005년 6월 2일 林光子
☞ 생활생물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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