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통에 심은 백하수오 캐고 시금치 씨앗 심다.
다음 블로거 마농님은 수년 전에 집에서 기르는 백하수오 씨앗을 채취해 블로거들에게 나눔 행사를 했다.
그때 얻은 백하수오를 심었는데, 큰 것은 매년 캐고 씨앗은 계속 떨어져 새롭게 백하수오가 해마다 자란다.
백하수오는 껍질을 벗기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할 때 놓아 먹어도 맛있다.
마농님은 아직 티스토리로 옮겨오지 않았다
어제는 여름에는 햇빛이 잘 드나 겨울에는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골목에 있던 550짜리 고무통을 겨울에도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기고 오늘은 시금치 씨앗을 심었다.
큰 고무통 텃밭을 옮길 때는 고무통속 흙을 마대가 자신이 들을 수 있을 만큼씩 담아 놓는다.
고무통 속의 흙이 다 마대에 옮겨지면 고무통을 옮기고 마대에 담아 두었던 흙을 옮겨서 고무통 속에 다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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