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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겨울 텃밭에 먹거리가 풍성하다.

by 임광자 2022. 12. 10.

텃밭은 겨울에도 먹거리를 품고 기른다.

퇴비를 이불처럼 덮어 주어야 뿌리가 튼튼해 잘 자란다고 

농사짓는 이웃집 아주머니 이야기를 듣고 퇴비를 뿌렸다.

상추는 일년내내 텃밭에서 자란다.

대파를 위와 같이 비닐 봉지에 넣어서 서늘한 곳에 두고 겨울 동안 하나씩 뽑아 먹는다.
금붕어
겨울 상추, 거름 많이 주면 씨가 썩는다고 모종을 사다 심으라고 해서 심었는데 씨가 싹터 나왔다.
상추를 땄다.
상추 잎을 따고 추울 때는 비닐을 덮는다.
완두 콩이 싹터 나오고 있다.
양파 밭
큰 쪽파는 일찍 심어 김장 때 먹고 나중에 두룩 사이에 다시 쪽파를 심어 봄에 먹는다.
두룩을 넉넉히 잡아 큰 쪽파 사이에 심었던 쪽파가 잘 자란다.

 

키위 나무 밑 쪽파
완두 콩 밭
마늘 밭
육쪽 마늘은 봄에 싹이 나온다고 해서 조금 싹이 나온 위에 흙으로 덮었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으니 마늘은 겨울에 얼어죽지 않는단다.
월동시금치가 싹이 나왔다. 봄에 먹을 거다.
사계절 시금치 씨앗을 심었는데 잎이 납작하게 땅에 붙는게 아니고 뽀쪽하게 위로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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