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먹을 상추는 모종을 사다가 지금처럼 늦게 심고 비닐로 덮어두면
겨울 동안 몇 번은 잎을 뜯어먹을 수 있다.
상추 씨를 심고 거름을 많이 하고 물을 많이 주었더니 상추씨가 썩었는지 나지 않았다고 모종 파는 분에게 물으니 씨가 난 뒤에 거름을 해 주어야지 씨를 뿌리고 거름을 많이 주고 물까지 많이 주면 씨가 썩어 버린단다.
어제 모종을 사고 오늘 아침에 씨를 뿌렸던 고랑에 모종을 심으려고 흙을 파니 상추 씨앗이 싹을 틔운 것이 조금 보여서 모종을 이랑에 심었다. 지금 씨앗이 나오는 것은 어차피 봄에나 먹을 수 있다. 모종을 심고 비닐을 쳤다.
여긴 상추 모종을 예전에 했는데 주변에 나무가 많아 작년보다 햇볕이 덜 들어오고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상추가 좀 상한 거 같다. 낙엽이 지면 햇볕이 많이 들어 상추가 잘 자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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