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두 꽃이 활짝! 생생연 시식코너
★자두는 간에도 호흡기에도 소화기에도 좋다.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 요즘에는 컬러를 먹는다.
자두 보다 피자두가 더 좋다고 한다.
★사진은 올해 처음 핀 피자두꽃
생생연 자두는 피자두다. 줄기도 잎도 꽃도 보라색이다. 나는 그냥 자두 보다는 피자두를 좋아해서 피자두 나무를 사서 심었다. 작년에 첫 꽃이 피었으니 모두 떨어지고 올해는 꽃봉오리가 다닥다닥 달린 것이 무더기로 화사하게 필 모양이다. 묘목 심은 지 올해 삼년 째니 자두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두 나무는 정말 무럭무럭 잘 자란다. 가지치기를 많이 해 주었다.
★묘목을 사서 심은 후 처음 핀 경동 복숭아꽃, 도화.
경동복숭아는 작년에 묘목을 사면서 다른 묘목 보다 좀 굵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 가 올해 꽃봉오리가 부풀더니 내일모레 활짝 터트려 세상을 행해 향내를 풍길 것 같다. 단단한 복숭아를 좋아해서 경동복숭아묘목을 사서 심었다.
★올해 처음 핀 딸기꽃
작년에 꽃이 여덟 개 달린 모종 하나를 심었는데 번식력이 좋아서 마구 뻗어나가더니 올해는 여기저기서 딸기 꽃봉오리가 나오고 며칠 전에 첫 꽃이 피었다.
오월이 되면 보다 더 많은 유실수의 꽃들을 볼 수 있을 거다.
얼마 전부터 파이프를 묻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제 일 단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아득하였는데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정말 끝이 보인다. 이번에 묻은 파이프는 어쩌면 이년 정도 후에 사용할지도 모른다. 흙을 퍼다 부어서 지대를 높이려 하는데, 지대를 높이기 전에 미리 하수관과 변기통관을 묻어 주는 공사다.
ㄱ ★ 이 빈터에 흙을 채우고 "생생연 시식코너"를 만들고 싶은데 언제쯤 될까? 아무래도 공간이 좁아서 옆 건물도 함께 해야 할것 같다. 오른쪽 허물어져 가는 옆 건물은 생생연 땅에 옆집 사람이 30여년 전부터 블로크 건물을 짓고 월세를 놓고 있다. 내 땅위에 지어진 건물인데 나에게는 일전한푼도 주지 않았다. 이곳은 주차장 보다 훨씬 낮아서 주차장만큼 흙을 채워서 높이려고 한다. 흙을 채우기 전에 파이프 공사를 하고 있다.
2011.04.10. 林 光子
★아이폰에서 "인체와 건강 이야기" 블로그 글을 볼 수 있어요.
아래를 클맄:
http://podgate.com/web/?ac=apps&item_id=376650285
다운가능 : 한국 Yes / 미국
★블로그의 글은 h
글을 이용하려면 e
'생생연 교재자료 > 생태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쥐와 고양이-생태계의 평형 조건 (0) | 2011.04.14 |
---|---|
생생연 첫 벚꽃 활짝! 벚꽃에는 신경안정제가 있다. (0) | 2011.04.13 |
방사능비와 DNA (0) | 2011.04.06 |
찬란한 봄의 향연 준비 (0) | 2011.03.31 |
다슬기의 효능과 탱자나무의 현재모습 (0) | 201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