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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소담비님! 감사 합니다.

by 임광자 2009. 10. 14.

소담비님! 감사 합니다.


얼마 전 고향 카페에 갔다가 소담비님이 개업을 하시면서 시식용 김치 무료 신청을 하라고 올린 글을 보고 그녀의 카페로 가서 신청을 했다. 그녀의 고향이 고창이었다. 택배비를 착불로 해 달라고 하였더니 그렇게 해 주었다. 오늘 그 김치가 왔다. "택배비 4.000원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얼른 돈을 들고 나가서 스티로풀 상자를 받았다. 열고 보니 땅콩도 조금 그리고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봉다리가 빨갛게 웃는다. 얼른 열고 우선 맛부터 보았다. 우리나라 음식이 너무 맵고 짜서 건강에 덜 좋다고 하는데  오늘 받은 김치는 삼삼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익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삼삼해서 잘게 썰어 식빵에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좋고 김밥에 김치를 넣어 말아서 잘게 잘라서 한쪽에 겨자를 찍고 다른 한쪽에는 간장을 살짝 찍어 먹으면 참 맛있을 것 같다. 소담비님 감사합니다. 대박 나세요!


 

 

 

 

 

 

 

http://cafe.daum.net/dambine  소담비님 다음 카페.

http://blog.daum.net/hyhlyi  소담비님 다음 블로그.

 

 

감사 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삼삼하고 너무 맵지 않아서 건강식으로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인병으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업 번창하시어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林 光子 2009.10.14

 

★소담비님은 샘풀이라서 삼삼하고 덜 매웁게 만들어 보냈답니다.

주문할 때 자기 취향을 이야기하면 취향에 맞추어 담가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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