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인체여행> 원고로 작품을 만들 후원자를 찾습니다.
예전에 뛰뛰와 빵빵을 주인공으로 하여 쓰던 <인체여행>을 덮어 두었다가 다시 읽으니 너무도 미흡하다. 그래서 다시 쓰기로 한다.
이름도 <뛰뛰빵빵 인체여행>으로 바꾼다.
<뛰뛰빵빵 인체여행>은 지금 취학 전후 아동들을 상대로 쓰고 있는 <아름다운 인체여행> 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으로 꾸며 보기로 한다.
<아름다운 인체여행>은 인체와 자연을 비교하면서 풀어 나갈 것이다.
<뛰뛰빵빵 인체여행>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인체모형물로 만들어진
<인체여행 테마파크> 속에 들어가서 인체를 배우는 것으로 꾸며진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실천력 있는 좋은 후원자를 만나 원고로
책, 학습만화, 애니, 게임 그리고 인체여행 테마파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소화계는 써 놓은 것이 많아서 골라서 조금 수정하면 될 것 같다.
호흡계부터는 다시 써야 할 것 같다. 예전에 써 놓은 것은 학생들과 일반인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읽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서다.
공부란 억지로가 아니라 물 흘러가듯이 바람 불듯이 그렇게 우리의 뇌 속에 스며들어가야 재미가 있다.
독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내가 올리는 글을 읽고서 이해가 팍팍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꼭 지적을 해주면 나는 기꺼이 그 부분을 다시 수정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귀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 그러니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말 미안한 것은 내가 그림을 못 그려서 글에 맞는 그림을 첨가하지 못하는 거다.
구상은 이미 머릿속에 있으니 다음 달 생활생물 연구소가 완공된 후에 본격적으로 쓸 생각이다.
그 전에는 가끔씩 글을 올린다.
<뛰뛰빵빵 인체여행>을 사랑해 주세요.
林光子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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