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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생명의 詩

육갑을 만드는 십이지지의 오늘날의 글자와 갑골문자

by 임광자 2007. 1. 29.

육갑을 만드는 십이지지의 오늘날의 글자와 갑골문자

 

 

십이지지(十二地支)의 갑골문자를 살펴보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도 호신용이나 의장용 무기를 상형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십이지의 첫번에 오면 자(子)의 갑골문자다.


 

십이지의 첫 자로 자(子)가 오는 것은 자를 갑골문으로 보면 아이의 모습을 상형하였으니 아마도 땅의 지탱으론 첫째가 군인을 양성하여야 하니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십이지지의 오늘날의 글자와 갑골문자는 아래와 간다.

자(子)를 배고는 나머지는 무기를 상형하거나 적을 잡아서 처형하는 모습을 상형한 글자이다.

 

 

여기서 십이지의 갑골문자와 오늘날까지도 전해져 내려오는 쥐띠 말띠 소띠와는 어떤 이유로서든 연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십이지로 십이지띠를 만들었을까? 저는 그 문제를 수메르인의 사상과 중국인들의 사상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풀었습니다. 문제는 십이지띠는 그냥 주먹구구로 만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책이 나오면 아하! 그렇구나 할 겁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는 맞지 않아도 통계적으로는 맞아간다는 거지요. 덧붙여서 우리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심상 즉 자신의 마음씀이지요. 고로 자기 운명은 사주팔자도 관상도 아니고 궁극적으로 자기의 심상이 결정 합니다. 심상이 사주팔자나 관상을 이기기 때문이지요.

 

십이지띠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과학은 종교 뒤를 따르지요.

 

앞으로 나올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책 속에 십이지띠의 풀이가 나옵니다. 

 

 ★참고글 → http://blog.daum.net/limkj0118/8844266

 


林光子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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