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한 눈이 어젯밤 무렵부터 눈이 잘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흐려서 아무것도 제대로 안 보인다.
매시간마다 주어진 안약을 넣으니 차츰 나아진다.
안과에 가서 검사하니 각막염이 다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은 각막이 많이 부어 뿌여서 물체를 보면 흐리다.
수술하지 않는 눈에 보통 사용하던 안경을 낀 상태에서
재수술한 눈을 감고 물체를 보고
다시 수술 안 한 눈을 감고 재수술한 눈으로 물체를 보디 크기가 비슷하다.
재수술하기를 잘 했다.
아직은 각막이 부어 뿌여서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는 안 하여도
차츰 나아지겠지.
그래도 수술하지 않는 눈을 믿고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각막도 빛을 굴절시키니 각막의 부기가 빠져야 정확한 시력이 나온다.
나는 원래 상처가 나면 염증 없이 그냥 아물어 딱지 찌고 흉터 없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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