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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개구리밥 새끼들이 둥둥둥~~

by 임광자 2014. 2. 4.

개구리밥 새끼들이 둥둥둥~~


겨울 연못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고무통 연못을 여기저기 만들어 놓았더니 들고양들이 연못물을 먹는다. 유익한 곤충의 유충까지 다 먹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 가운데 구멍 뚫린 뚜껑을 덮은 어패류가 사는 고무통 속을 들여다보면 우렁이도 나와 있고 송사리들도 무리지어 헤엄치고 있다. 개구리밥들이 한동안 뭉쳐 살더니 요즘에는 나홀로 족들이 무척 많아졌다. 뭉쳐있을 때 번식과정을 거친 것인지 궁금하다.

 

 

 

 

 

개구리밥들이 한동안 뭉쳐 살았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요즘에는 나홀로 족들이 무척 많아졌다.

뭉쳐있을 때 번식과정을 거친 것인지 궁금하다.

 

하나 하나 독립해서 살고 있다.

개구리밥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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