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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교재자료/생태계

고무통에 심은 더덕 캐니 옹골지다

by 임광자 2011. 9. 25.

고무통에 심은 더덕 캐니 옹골지다

 

 

올 봄에

 뒷쪽은 씨를 뿌려서 자란 더덕이고

앞쪽은 조금 큰 더덕을 사서 심었다.

 

씨를 심어 자란것은 꽃 수가 적었고

조금 자란 더덕을 심은 것은 꽃이 많이 피었다. 

 

 

더덕 줄기를 모두 잘라서

씨를 받기위해 이렇게 모았다.

 

줄기를 잘라낸 고무통 더덕 밭에서 더덕를 수확했다.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았더니

캐낸 더덕이 물기가 적어 조금 말랐다.

그래도 많이 커졌다.

 

마씨가 더덕 사이로 들어가서 무성하게 자라서

밑에 마씨가 보인다.

조금 큰 것은 조금 큰 더덕을 심어서 나온 더덕이고

자잘한 것이 올봄에 씨를 뿌려서 자란 더덕이다.

땅에 다시 심을 거다.

옹골지다.

물과 거름을 더 주었더라면 더 컸을 터인데....

 

 

고무통 보다는 역시 땅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씨가 저절로 떨어져서 봄이면 새로 계속 나오니 신경도 덜 쓰인다. 앞으로는 땅에서 키울 거다.

 

 

2011.09.25.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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